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들 보세요.(41)
Jake74
쪽지전송
Views : 18,706
2015-03-06 12:05
자유게시판
1270305240
|
요즘 툭하면 전라도가 어쩌네 하면서 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 있는데...
결국 자신과 자기 조상을 욕하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순수 전라도 순수 경상도 태상이 어디 있나요?
저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제 조상님들은 충청도에서 살았지요.
하지만 더 깊게 들어가면 제가 김해김씨 이므로 결국 경상도 태생의 피를 이어 받았겠네요.
우리 나라에서 성씨 중에 하나가 전주이씨, 전주최씨, 남원양씨, 나주임씨 등 많은 성씨가
전라도에서 지역에서 비롯 되어 있습니다.
족보 한번 뒤져 보시기를 조상중에 전라도 성씨 안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그리고 6.25 및 전쟁시에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가고 거기서 정착하고 애를 낳기도 하고요.
그때 전라도에서 애를 낳으면 전라도 태생이고, 경상도에서 애를 낳으면 경상도 태생인데...
지역감정 들먹이는 사람들 당신들 조상중에서 한번도 전라도에 거주하지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도대체 사람을 보지도 않고, 지역감정을 들먹이는 것은 무슨 논리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예전에 정치인들이 표를 모을려고 들먹인 지역감정을 가지고 아직까지 이야기 하는 사람들...
공부가 더 필요한 것인지, 병원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특정 지역 운운하는 것이 자신의 얼굴에 침 뱉거나, 자신의 조상들을 욕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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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을 것 것 같습니다.
저는 전주 李가 입니다. 저희 부모님의 본적은 서울이지만 제 출생지는 경기도이고 어린 시절
그곳에서 보내다 서울로 상경하여 10여년 이상을 살다 대전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들이 출생하는 등 제 2의 고향을 그곳에서 보내다 현재는 약 6년여간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구요..
이러한 저의 족적을 보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 지역에 정착하시면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역색을 띤다는 것 또한 아무 의미없는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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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곳에서 살았었죠. 충남이 고향이고, 강원도에서 군생활 하고, 대전에서 살았다가, 인천에서 살았다가, 서울에서 오랜시간을 살았죠.
결국 살던곳에서 애를 낳으면 그 애가 그쪽 출신이 되버리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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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인종차별은 정말 지구상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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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살아가는 일상만 얘기해도 벅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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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학습을 해도 안되죠. 머리가 나쁘니 이념에 세뇌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광주 5.18 민주항쟁
독재자 전두환이가 일으킨 내란사건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빨갱이'가 일으킨 폭동입니다.
앞으로 20~30년이 지나면 괜찮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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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이 지나서 괜찮아 질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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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을 만들어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겠지만,남겨진 우리들은
서로를 반목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저주하며,심지어는 죽이려고
발악을 하며, 반대편의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쳐, 이루려는것이 과연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일 지............
우리 자신을 성찰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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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친넘 때문에 국제적으로 망신스럽고 쪽팔리는데 이때다싶어 날뛰는 넘들 꼬라지 더욱 가관입니다. 필고에도 많네요. 이런 글에도 반대를 남기는 넘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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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무반응, 으로 일관하면 그런 원문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도 재미가 없어서
더이상 이상한 글을 쓰지 않을텐데...
자꾸만 대응을 해주니까 재미를 느낀나머지 끊임없이 자극성 있는 글을 올려서
회원님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불편하게 하여 댓글을 유도하는 거랍니다.
여기에 절대로 말려들면 안되요.
뭐라고 댓글 이라도 달아서 한마디 해주고 싶더라도 못본척 참고 넘어가야 합니다.
일일히 대응 하다보면 진흙탕 밭이 되는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바로 이점을 노리고 있기때문에 그 수에 절대 넘어가면 안됩니다.
*필고* 자유게시판이 진흙탕 밭이 되고 안되고는 우리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인제공이야 그누가 했던 모든 회원님들께서 냉철한 판단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정보성 글과
해외생활 하면서 유익한 글 재미난 글들로 가득찰것입니다.
냉철한 판단으로 자유게시판을 최고의 게시판으로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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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대응하지 말자고 했었는데, 결국 대응하게 되어 버렸네요.
이젠 저도 자중 모드로 돌입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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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부쩍 는 거 같아요..
내가 아니면
모두 아니다는 식으로..
TOL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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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부족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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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뭐라 해도 당신은 그럴말할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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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무반응, 으로 일관하면 그런 원문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도 재미가 없어서
더이상 이상한 글을 쓰지 않을텐데...
자꾸만 대응을 해주니까 재미를 느낀나머지 끊임없이 자극성 있는 글을 올려서
회원님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불편하게 하여 댓글을 유도하는 거랍니다.
여기에 절대로 말려들면 안되요.
뭐라고 댓글 이라도 달아서 한마디 해주고 싶더라도 못본척 참고 넘어가야 합니다.
일일히 대응 하다보면 진흙탕 밭이 되는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바로 이점을 노리고 있기때문에 그 수에 절대 넘어가면 안됩니다.
*필고* 자유게시판이 진흙탕 밭이 되고 안되고는 우리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인제공이야 그누가 했던 모든 회원님들께서 냉철한 판단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정보성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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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그 양반 글에 댓글 달고 말았네요 무관심이 정답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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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필고를 통해 소통하는 회원님들 우리 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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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감정 갖지 말자는 취지의 글에도 반대가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요즘 몇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자게방에서
이상한 글 올리는 데...
한 회원님의 말씀처럼 3무로 대응하는 게 맞는 듯 합니다.
필리핀과 필리핀에서의 삶 등과 관련된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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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할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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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서 말도 안되는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자개방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운영자의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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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님과 같이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필고 게시판에 글조차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요즘 들어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고 있고요.
님 생각에는 어떤게 편파적인가요? 님 생각과 다르면 편파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가요?
님 생각에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서는 저를 보수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보수 일까요? 진보 일까요? 오히려 국가관에서 볼때는 보수쪽에 가까운데,
님 같은 분들한테는 좌파가 되어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정치적인 글에 대해 언급했나요? 지역감정에 대해서 언급해죠.
제가 이글도 조심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실제로 지역감정 원인에 대해서까지 언급하면
결국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님께서 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님 처럼 좌좀이라고 표현하는 분들을 보수라고 해야 할까요? 수구꼴통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저 같은 사람이 진보가 될까요? 좌파가 될까요? 보수가 될까요?
셋중에서는 보는 사람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최소 수구꼴통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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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주로 정치글 올리던 분들이 자칭 진보쪽 성향이 있으신 분들이었죠.
그러다 근래들어 갑자기 일베쪽 글 몇개 퍼오는 사태가 발생하니 자칭 진보쪽에서 극심한 반대가 나오기 시작하며 지역쪽으로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필고에 빨갱이 수준의 종북성향 가지신 분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당에 대해서 또는 대통령에 대해서 편향된 시선을 가지신 분들은 제법 되는걸로 봅니다.
솔직히 문재인 씨나 민주쪽은 뭔짓을 해도 용서가 되고 박근혜 대통령은 뭔일을 해도 닭x이고.
그러한 편향된 사고를 자꾸 표출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반감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것이고요.
님이 좌좀이란 소리듣는게 기분나쁘듯이 조금만 보수적인 성향 나오면 일베충이니 수구꼴통이니 하며 욕해대는게 자칭진보라는 쪽 사람들이죠.
그쪽과 정서가 조금만 달라도 일베충이라는 댓글하나 싸질러 버리는 단순무식함...ㅋ
jake님을 두고 하는말이 아니고 필고에도 그런식으로 댓글싸질러대는 분들이 제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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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이고 뭐고를 떠나서 지역감정을 말하는건 않좋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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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도 짓다가 멈추는데 ... 이젠 그만 좀 들쳐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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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분들 정치적으로 편협되어 있는건 사실이지요, 정치 이야기 나오면 무섭죠, 제 매형이 전라도 사람입니다.
서울 사람들 깍쟁이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구요, 경상도 성격급하고 말도 좀 억세고,
충청도 속을 알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전 인천 사람들 싫어합니다. 성격이 저랑 정말 안 맞습니다. ( 인천분들껜 미안합니다. )
이런거 다 지역색 아닌가요, 전라도 이야기만 나오면 지역감정이 어쩌고 저쩌고,
왜 전라도에 관한 이야기는 맘 놓고 할 수가 없습니까 ? 이것부터가 잘못된게 아닌지...
제 매형이 전라도 사람입니다. 최근에도 그렇지만 정치이야기 나오면 그날은 집안이 완전 쑥대밭 되는 날입니다.
저는 정치 이야기 안 할려고 매번 피하지만 매형은 끝임없이 대통령 욕을 하며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서울이나 충청도나 경상도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지역감정 어쩌고 저쩌고 이런말 하지 않잖아요,
참고로 제 고조할아버지가 전라도 군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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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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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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