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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학의 전세계 대학 랭킹...(82)

Views : 27,226 2015-03-05 11:39
자유게시판 127030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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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믿도 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여기 살면서 필리핀 UP대학이 한국 서울대보다 더 좋은데다라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세계 랭킹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 또 들었네요... 

그래서 찾아봤죠...타임즈에서 발표하더군요결과는

전세계 대학 랭킹 100에는

한국에 서울대 등 일류대학 몇개가 포함되어있고

필리핀 대학 없습니다.

그럼 아시아 랭킹 100에는? 부산대가 100위를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일본 한국 중국 대학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필리핀의 대학은 하다못해 아시아 100위 안에도 한개도 없습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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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2 No. 1270303091
필리핀 대학 순위?
머 옛날 말이겠죠.....시대가 어느시대인데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5 12:52 No. 1270303312
@ 한량하구만 님에게...옛날인들 별 볼일 있었겠슴니까?
마젤란에 의해 발견된 이후 2차 대전 종전까지 식민지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캡틴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3 No. 1270303095
아... 그렇군요.
세계대학 100 순위 안에 필리핀 대학이 없는것도 약간 놀랐지만
아시아대학 100 순위 안에 필리핀 대학이 하나도 없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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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05 16:32 No. 1270303808
@ 캡틴코리아 님에게...아시아대학 100순위안에는 있을줄 알았는데....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6 No. 1270303100
상식적으로 아니라 교육수준으로 봤을때 서울대가 이나라 대학보다 질이 떨어진다는걸 절대 믿을수가 없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왜 근데 이곳에서는 저런 소문이 돌까요 ㅋ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3-05 11:53 No. 1270303139
@ 나라사랑합시다 님에게... 자신을 필리피과 수준을 동일시하거나 하고픈 또는 희망을 잡고픈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가족이나 출신 학교가 무시 당한다면, 사실이 그렇다 해도(사실은 본인들도 자기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무의시적 움직임이 크므로 의식에서 그 현실을 잘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Ego의 확장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필리핀도 어떤 매력적 요소가 있으니깐, 한국 사람들이 몰려 드는 것이겠지요.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03-05 12:00 No. 1270303155
저도 필리핀 와이프가 있고 자식도 있는 입장에서 이나라 잘돼면 좋은데.. 가끔씩 상식적으로 생각
할수없는 이야기가 이곳에는 많고 그것이 진실인양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진실을 숨긴다고 달라지는건 없는데 그죠...
naturehoney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6 No. 1270303103
요즘에도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좋은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입니다. 
오우아어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9 No. 1270303109
방금 검색해봤는데 서울대가 50위네요.. 근데 필리핀대학교는 500위 까지 안보이네요
오우아어 [쪽지 보내기] 2015-03-05 11:49 No. 1270303111
http://www.timeshighereducation.co.uk/world-university-rankings/2014-15/world-ranking/range/001-200@ 오우아어 님에게...
 
Baron [쪽지 보내기] 2015-03-05 11:52 No. 1270303136
ㅋㅋ 무슨 1980년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웃기지도 않아요 ㅎ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힘든하루1 [쪽지 보내기] 2015-03-05 11:56 No. 1270303145
필리핀대학순위가 뭐 그리 중요할까요.
저의 생각은 그냥 중간 연결고리로 삼고 충실하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여기대학에 입학후 편입학을 선진국의 대학으로 하면 더이상 좋을게 없어요....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5 12:13 No. 1270303182
아마도 교민 자녀들이 이곳에서 대학 다니는 집이 많으니까
그렇다고 그냥 우기시는 걸 검니다.
대학이 낙후되었다는 것은 초,중,고 또한 별볼일 없다는 소리 아니겟슴니까?
아무리 인터내쇼날 스쿨이니 뭐니해도 워낙에 기본 수준이 낮은 나라라서
얼마나 좋으련지
솔직히 자녀들 여기 보내는 분들은 자녀가 한국에서는 실업계공부도 따라가기 힘든
아이거나, 같이 오신 어머니가 이곳 생활이 편해서 아이들 핑계로 이곳에 머무는 것 같슴니다.
 
아이들은 경쟁을 통해서 커나간다고 생각함니다.
좌절을 통해서도 얻는것이 많지 않슴니까?
우리아이들을 한국에서 한국학생들과 경쟁시키고 키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함니다.
 
사실이든 어떻든 필리핀국민 평균 아이큐80 같은 비하는 저도  듣기에 좀 거북함니다.
그렇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해결,일처리,일상생활 등에 있어서
그들만의사고 하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전형적인 노예근성 내지는 거렁뱅이 심보 같은 것이 엿보일 때가 많더라니깐요.
미국사람들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라 들었슴니다.
 
공부는 제쳐두고라도 우리 학생들이 이런 필리핀 스타일에 자신도 모르게 물들까봐  걱정됨니다.
부모님이 24시간 아이들을 지켜 볼 수 는 없지 않슴니까?
필리핀 반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그런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커서
어느 나라에 가도 필리핀 사람 같은 취급을 받는 한국인이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5 15:09 No. 1270303654
안타갑게도 여기서 자라난 정말 예쁘고 잘난 한인 청년들 중에서 그런 필리핀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 몇몇분 접해 봤습니다.@ duran 님에게...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5 15:48 No. 1270303743
@ 라르크 님에게..그런 아이들은 한국아이들과 문화상의 공통점이 이미 없기 때문에 우리민족이라 볼 수 없는 아이들 임니다.
왜 죄없는 아이들을 우리의 미덕이자 발전의 원동력인 극기,절제와 거리가 먼 암담한 필리핀인으로 일부러 만들려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됨니다.
또한 아이들 학습면에서도 , 어떤 부모님은 여기에서도 책을 많이 읽히고 공부 열심히 시킨다고 하시지만 한국에서 처럼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적을 검니다.
 
여기에서는 아이들이 자기연령대에 버거운 사회,교양서적등을 읽고 토론 할 수 있는 필리핀 친구들이 몇 명이나 있을 까요?
필리핀 무식이들 앞에서 아마 스스로 박사나 된냥 우쭐해져서 공부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잃어 버릴 지도 모름니다.
 
한국은 안 그렇거든요.
 
부모님 열성에 떠밀려서라도 이해도 못하는 책 읽고 대화에 참여 할 수있는 학생들도 꽤 많고 더 뛰어난 아이들이 몇명은 반드시 있슴니다.
이에 자극 받아 오기로라도 다시 책을 읽고 몰랐던 것도 이해하며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커나가는 검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뛰어난 친구들이 더 넓은 세계로 가는 출입구라는 것을  왜 부모님들은 모르시는 것일까요?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5 16:44 No. 1270303825
@ duran 님에게...도덕성이나 시간 지킴, 성실함,책임감이 필리핀 청년과 똑같더군요. 자기 마음대로 체인지, 캔슬을 밥먹듯 하더군요. 선진국 학교에서이런걸 정말 중요하게 교육시키기 때문에 그걸 참고로 일시킬때도 선진국 국민에게 월급을 더 많이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습성이 있는 애들에게 한국인 급여를 주어서는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정수기설치 [쪽지 보내기] 2015-03-05 12:14 No. 1270303183
필리핀에서 대학 나온거 선진국 가면 고등학교 저학녕 수준
정수기 설치 하세요
식품점입점,스타몰입점
0915-502-0049
월700페소 렌트가능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5 12:14 No. 1270303184
up니 아테네오니 라살이니.. 이나라 사람들이 자국 애국심으로 뻐기는건 좋은데... 간혹 한국사람들도 거드먹거리면서 시험날짜가 언제니.. 합격 발표가 언제니.. 글 올리시고 그러는 분들 있습니다.... 휠리핀 대학은 한국에서 뿐아니고 아시아.. 세계적으로 필리핀이라는 이름과 함께 같은 취급 당해 버리는게 현실 입니다.. 그나마 나와서 영어 잘하면 좋으나... 실제 보니 영어 문법도 제대로 모르는 up출신 필 학생보고 기가 찼던게 생각나네요..
심연이 [쪽지 보내기] 2015-03-05 12:19 No. 1270303195
Deleted ... !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3-05 17:19 No. 1270303886
2008년에 200위 안에 한곳도 없었습니다.
2000년도에 100위 안쪽으로 필리핀대학 랭크된 적이 없습니다.
'2008년 세계 대학순위'라고 검색하시면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08년 이전도 검색가능
합니다.
필리핀대학이 인정(?)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100년 이상된 역사가 오래된 학교들이
더러 있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Yuria [쪽지 보내기] 2015-03-05 12:24 No. 1270303212
아~  몰랐던 정보입니다.
아직도 필핀대학이 세계적으로는 한국보다 높다고 광고하는 유학원들이 많던데..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5 12:46 No. 1270303289
@ Yuria 님에게...아이러니 하게 학원 특히 필리핀 유학원 하는 업자들이 저학력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03-05 12:41 No. 1270303273
물론 자기 밥벌이에 필요한 논리라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시는 부모들은 진짜 거기 필리핀 대학나오면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한국 명문대 나온거보다
더 쳐준다는 식으로 인식을 해버리게 만드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래서 자식들이 한국에 명문대 들어갈수있
는데 필리핀 대학 보낼수도 있는 문제고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소문이라고 봐요
현실은 정 반대인데요 하다못해 베트남 하노이 대학도 아시아 100위안에는 있는데 이나라는 없는 현실인
데요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5 13:04 No. 1270303331
@ 나라사랑합시다 님에게...한국에서 명문대 갈 실력이 있는 아이를
일부러 필리핀 대학에 보내는 바보가 있을라고요.
부모가 그정도로 구제불능  바본대 아이가 머리가 좋다는 것도 흔한 경우는 아닌것 같슴니다.
 
바름이 [쪽지 보내기] 2015-03-05 12:42 No. 1270303274
그렇군요. 대학 랭킹이 반드시 해당 대학에 모든 가치를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정도 순위에도 없다니 조금 아쉽네요.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5-03-05 12:55 No. 1270303320
올리신 내용이 적절한 참고사항은 될것 같습니다. 자국의 대학이 우수합네하는 말은 이나라사람들의 애국심에서 우러나온 말인것 같고, 그기에 동조한 분들도 아마 자녀가 해당 학교에 다니니 그런것 같구요. 뭐,,그게 나쁘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현실은 직시하는것이 차후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그리고 이곳에서 학원운영하시는 분들은 학부모에게 잘못된 정보로,잘못된 학생지도자료로 돈벌이 목적이셨다면, 이제부터라도 명확한 학원의 목적을 세워 제대로 된 정보와 학생지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들들 이곳에서 "중간정류장격"으로 학교보내고 있지만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 요즘 더 드네요.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5-03-05 13:02 No. 1270303329
한국보다 낙후된 국가에서 산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같은거 아닐까요?
적어도 대학수준은 한국보다 높더라 라는 식의 자기위안.
그게 아니라면 유학사업을 하는 사업체들의 홍보성 유언비어에 노출된 것일수도 있구요.
.
.
.
.
filikeu [쪽지 보내기] 2015-03-05 13:21 No. 1270303368
그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뭔지요? 필리핀이 수준 나라라는 말씀인가요? 그저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미날라
필리핀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5-03-05 13:36 No. 1270303398
하고자 하는 말이 무언지 궁금한거면 우선 필리핀 대학이 더 좋다라고 말씀하는 분들에게 물어보시는게 좋겠죠 전 정보를 알려줄뿐이고요 왜 거짓말을 하는지는 그분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거지요
전 아니다라는걸 잘못된 정보다라는걸  알려주는겁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사람들보다는 낳은거 아닌가요?
당연히 다른사람들에게 진실은 이래라고 알려주는게 더 좋은거죠 잘못된 정보를 잡아주니깐요
질문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3-05 13:42 No. 1270303411
필리핀대학수준이 17살에 2년짜리 전문대 입학하여 19살에 좋은성적으로 졸업하면 학교에서 시간강사 자리 스카웃제의가 들어옵니다. 한국에선 최소 석사이상이 아닌가요?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5 15:15 No. 1270303671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학교는 여기 필리핀 대학에서 전문대졸업 학생한테 시간강사 자리 스카웃 들어 온다는 말씀이십니까? 정말 제 말이 맞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 wefddfq2 님에게...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3-05 16:30 No. 1270303798
@ 라르크 님에게...네 맞습니다. 처가가 필리핀인데 일반 공립학교의 경우 한달에 3~4번은 선생님이 결근하여 학교를안가던지 가서 그냥 돌아옵니다(한국의 경우 1년의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며 이런경우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던지 그마저도 없으면 교감선생님이라도 들어와서 수업하지요) 또한 처남 및 처남 친구들이 졸업후 바로 시간강사로 취업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는 나라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오기는 힘들겠죠
skyabc [쪽지 보내기] 2015-03-06 00:29 No. 1270304622
@ wefddfq2 님에게... 맞는말씀입니다. 여기서는 대학 시간강사들이
학교에서 우수한 머리로 졸업한 학생들도 많이 씁니다. 그리고 자주바뀌구요...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stjddn [쪽지 보내기] 2015-03-05 14:01 No. 1270303473
그 대학 지표. 링크좀 걸어주세요.
 
궁금하네요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05 14:48 No. 1270303605
저도 100위 안에 필 대학 있다는게 사실일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역시나 이게 맞는거죠 
I LOVE INDIGO.
좋은방법 [쪽지 보내기] 2015-03-05 15:22 No. 1270303696
전 필리핀 대학 근처도 못가봐서 커리귤럼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pc방에 출력할일이 있어 갔다가
내 앞에 필리핀 대학생 레포트 출력물 제목 보고는 자세한 내용은 못 봤고 타이틀들만 봤는데
이건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제 수준의 내용 인것을 보고 완전 놀랬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체에너지 관련 이었든것으로 보여 지더군요
에듀비즈 [쪽지 보내기] 2015-03-05 16:57 No. 1270303854
50년대 필리핀 사진과 지금을 비교하면
별로 바뀐것이 없더라구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5-03-05 19:20 No. 1270304108
@ 에듀비즈 님에게...
정확한 일침 입니다.ㅋㅋㅋㅋㅋㅋ
구름천사 [쪽지 보내기] 2015-03-05 19:44 No. 1270304158
필리핀대학(UP)이 100위에 들던 안들던간에  필리핀 자국민들이  최고라면 최고죠...너무들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05 21:03 No. 1270304294
UP나 아데네오 대학이 랭크되지 못한 이유가
필리핀 정부의 후원 같은것이 없어서 이지
않나 합니다.마음 아픈 현실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나라인데, 도움이 되지
못하고....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viva1qa2ws [쪽지 보내기] 2015-03-05 21:05 No. 1270304300
필대 출신 돌대갈들 끼리 위로삼아 자기네 필리핀 대학이 몇위니 떠들곤 하죠

남들보기엔 몽땅 듣보잡인데 ㅋㅋㅋ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6 11:08 No. 1270305123
@ viva1qa2ws 님에게... 핵심을 정확히 찌른 말이긴 한데..
해당되는 사람들은 굉장히 기분나빠 할 말인 것 같슴니다.
 
키티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5-03-05 21:06 No. 1270304306
필리핀은 학구열만 높지 교육 시스템은 아직은 아닌거 같네요
mild [쪽지 보내기] 2015-03-05 21:57 No. 1270304402
아직까지 필리핀은 초등학교 6년 고등학교 4년 해서 10년을 공부하고 대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초 중 고, 12년을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국제적인 표준에는 따라갈수가 없겠지요.
 
하루야 [쪽지 보내기] 2015-03-05 22:30 No. 1270304444
대학순위 중요하지요. 순위 좋은 대학 나오는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그런데 다른 각도에서 한 번 보았으면 합니다. 수년전 필리핀에서 의과대학 나오신 연세 지긋하신 분이

한국으로 리턴하실때 개원을 위해 시험을 치르셨다는군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이 모두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 딱 두 분이 합격을 하셨데요. 독일, 미국, 일본에서 잘나가시던 의사분들을 제끼고 말입니다

당연히 두 분 중에 한 분이 AU대학을 나오신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분이셨던 거지요.

그분이 설교하시기를 "최선으로 택한 필리핀은 아니었지만 비록 차선이었을지라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룰것이다." 였습니다.

필리핀에 사시는 상당수 한인 여러분~ 필리핀이 지상 낙원이라 오신분은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린 필리핀에 왔고 자녀들을 필리핀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비록 대학 순위가 500위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부득이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줍시다. 옛 속담에

뱀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낫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6 11:31 No. 1270305163
@ 하루야 님에게...이미 바꿀수 없다면 그 현실에 맞춰 열심히 살아가라는 취지의 말씀은 백번 공감함니다.
그렇지만 "부득이 보내야 하는 상황"임을 끊임 없이 일깨워 주면서 아이들이 이곳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잃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요?
보통 "부득이 보내야 하는 상황" 자체가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경쟁으로 부터 도망쳐 왔다는 뉘앙스라,
그리고 말씀하려고 하신 듯한"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의
뱀정도의 클래스를 필리핀이 가지고 있을 까요?
 
잃반적으로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크게 가지고
끊임없이 정면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라고 가르치지 않슴니까?
 
어째 좀..  지도의 모순으로 인한 혼란으로 아이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임니다.
여기가 사람을 타락시키는 악의 구렁텅이가 좀 많슴니까?
(책임감 없고 나태한 사회 분위기,도박,마약,동성 연애자들등)
 
 
하루야 [쪽지 보내기] 2015-03-06 14:04 No. 1270305509
@ duran 님에게... 두 분 지적 모두 옳습니다. 저는 다만 부모를 따라 필리핀에 온 우리 아이들을
기준으로하여 의견을 드렸던 것이구요. 제 아이는 현재 하이스쿨 학생입니다. 아직까지는 학교생활
에 만족하고 있고 아이 장래를 모색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부정적 측면보다는 더
나은 것을 보여주고 그에 따른 좌표를 안내해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5-03-05 23:07 No. 1270304518
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뱀 머리(필리핀 안에서)로 만족하고 대장질 하는것보다 용꼬리(선진국,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부단히 노력하는게 휠씬 어린 학생들한테는 도움된다는것도 중요할거 같네요.. 비록 필리핀에 서 학교 다니고 살고있지만 항상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단히 노력하는게 말은 쉽지만 정말 힘들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사람은 환경에 지배당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야 님에게...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5-03-05 23:24 No. 1270304549
필리핀 대학 350권위에도 않듭니다.국내순위 아테네오 1위
로모 [쪽지 보내기] 2015-03-06 07:55 No. 1270304828
저도 참 많이 들어봤던 말중에 하나네요.
나라가 고루 발전을 해야 교육수준도 발전을 할터인데 학교 다니는 애들보면 속터집니다. ㅠㅜ
dannyboy [쪽지 보내기] 2015-03-06 10:13 No. 1270304987
여기서 유학시키고 교육시키는 부모님들에게 또 현지 대학을 나온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UP가 900위권이고 세계 500위가 아니라 나머지는 1000위에도 드는 학교가 없습니다
 
 
해라 [쪽지 보내기] 2015-03-06 13:16 No. 1270305404
필리핀은 초듣6년, 중등4년(high school),전문대2년 또는 4년제인데,전문대2년 마치고
강사를 한다면 으리식으로 고졸이네요, 딱 12년만에 대학강단에 서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예체능을 제외하곤 석사가지고 시간강사 못합니다.
박사도 넘쳐나서 강의자리가 없는데`
이백억 [쪽지 보내기] 2015-03-06 20:43 No. 12703062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필리핀 교육시스템이 하루아팀에 변해지겠나 싶습니다
필입니다 [쪽지 보내기] 2015-03-06 22:36 No. 1270306435
맞아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죠..
전 세부에 사는데 
여기 대학생들 보면 어이 없어요
교재나 기본적인 피씨 활용 능력이나
필리핀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04:14 No. 1270306766
설문위주의 타임즈 대학순위는 별로 신뢰성이 없다고
합니다. ARWU 순위에는 서울대가 100위안에
들지 못했네요. 한국의 대학이나 필리핀의 대학이나
도토리 키재기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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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13:14 No. 1270307325
@ 필에버1 님에게...정확한 현실인식을 위한 겸허한 자세는 분명히 필요함니다.
그렇지만 gdp가 세계13위이고 무역규모 10안에 드는 한국의 핵심인력을 공급하는 한국의 대학들 과
거의 해마다 태풍만 치면 동냥질하기 바쁜 필리핀의 대학들을 " 도토리 키재기" 라는 말로 
한데 묶을수는 없다고 봄니다.
 
교민들끼리 되도록 정확한 정보를 서로 알리고자 하는 이게시판의 목적에
너무 벗어난 글인것  같슴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13:49 No. 1270307360
@ duran 님에게...
제 얘기는 피파랭킹 56위나 피파랭킹 76위나 위에서 볼땐,,
둘다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예요.
절대 필리핀의 대학이 한국보다 수준 높다 그런얘기는 아닙니다.
한국의 지방 지잡대보다는 나은 수준은 되겠죠.
경제와 교육은 별도로 논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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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15:39 No. 1270307534
@ 필에버1 님에게...현대사회에서 전체적인 국가수준의 위상차를 논할때
경제부분을 뺀다는 것은 언어도단 일 검니다.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걸친 기적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타 분야에서의 지명도 는  우리나라가 실제로 가진 국가경쟁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니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해서 굳이 피파랭킹으로 비유하자면
10위권 국가와 100위 이하 국가와의 비교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10위권이면 월드컵 4강 내지는 우승도 노려 볼만한 순위 아님니까?
지역예선 통과는 기본이고
운때만 맞으면 얼마든지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과 
순위를 맥이는 의미조차 없어 보이는 100위권 이하 팀을  
왜 비교대상으로 보시는지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감니다.
 
그리고 "지잡대" 라는 말은 아마 서울 이외 지역의 하위권 대학을 가리키는
경멸조의 단어로 알고 있슴니다.
 
그런 호칭을 쓴다는 것이, 크게 죽을 죄라는 의미는 아니고
(고교시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부모님 속 썪이다가 그런 대학 갔으면
그정도 조롱은 학생들 본인스스로 감수 해야죠 뭐
97? 98? 년 에 나온  포풀리즘 정책중 하나인 대학설립 자유화의 폐해 아니겠슴니까?)
 
하여튼 제가 여기 와서 느낀 봐로는 우리나라의 그런 대학들 수준도
필리핀 최고 수준의 학교와 비슷 하더라고요.(그런 대학출신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필리핀 최고라는 UP등을 졸업하는 경우를(심지어 좋은 성적으로 )많이 봤슴니다.
그렇다고 그 학생들의 개인적 노력을 폄하 하겠다는 것은 아님니다.
단지 한 개인 의 인간승리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보기엔 그런 예가 너무 흔하다라는 검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집안망신 수준의 대학이 필리핀에서는 자부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이곳의 우리학생들이 교만해지고 방심하게 될까봐 긴장이 되더군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16:32 No. 1270307615
@ duran 님에게...예 우리나라 대단하고요. 저도 한국사람입니다. 조국이구요. 그렇지만 아주 월등한 선진국 수준은 아니죠. 현실을 정확히 보아야죠. 그래야 정확한 판단을 하죠.
서울대가 세계 대학순위에서
월등한가요?.1등.아니 10등 30등안에 듭니까?
설문조사 방식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30등대 나옵니다.
그러나 대학은 크기만 크다고 좋은대냐 그건아니죠.
실제 논문등 학술관련 위주로 평가한 순위엔 100위에  없습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눈으로 보면 서울대는 지잡대중 하나일 뿐이죠.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뜻입니다.그리고 그건 한국의 각 대학들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한국처럼 순위따지는 거 좋아하는 민족도 없다고 봅니다.
여기 애들 어디 다니던 잘 다니면 되는거죠.
국민소득도 인구도 경제도 뭐든지
발끝에 때만도 못한 북한에 왜 쩔쩔맵니까?
경제가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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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17:53 No. 1270307757
@ 필에버1 님에게...갈길이 머니까 밑을 보고 비교하며 안도해선 안되는 검니다.
위를 보고 올라가려고 순위도 참고 하는 것 아니겠슴니까?
왜 의미도 없는(부작용이 오히려 많은) 필리핀 대학에
 우리아이들의 교육을 맡겨야 됨니까?
"여기 애들 어디 다니던 잘 다니면 되는거죠." 이 말씀이 조금 걸리는 것이
필리핀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이나라 대학의 위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도 없이
"미국의 아이비리그 눈으로 보면 서울대는 지잡대중 하나일 뿐"이라든지
"도토리 키재기"" 거기서 거기" 라는 말로 얼버무려진 정보를 줘서는
안된다는 검니다.
 
가뜩이나 한국에서 경쟁에 쳐진 애들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말에 
현혹되어 막연히 여기있는 대학 나와도 한국가면 어느정도 인정해 주겠지라고
현실을 외면해 버릴 수도 있슴니다.
 
고로 이것은 아이들의 장래에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냉정하게 
이나라의 현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는 
종북세력들이 민족 팔아가면서 이적 행위만 안하면 
 머지않아 스스로 붕괴 될 검니다. 
 
지금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함니다.
우리나라가 한발 더 올라서느냐, 주저 앉느냐 는 이 시점에서
현실의 정확한 인식과 절제,인내가 요구되는데
그 전제조건은 역시 정확한 정보와 현실분석이 있어야 된다고 봄니다.
 
결론 내리자면 필리핀은 동남아 관광지일 뿐이지 
교육(심지어 영어도)에 메리트가 있어서 돈을 쓸만한 나라는 
아니란 소리임니다.
외국 유명 대학 진학에 있어서의 편법적인 발판은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이마저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 편법을 아니까 곧 이 편법의 메리트도
없어 질런 지 모르겠슴니다) 필리핀 대학의 교육 그 자체는 한국과 비교하여
아무 의미 없는 것에 가깝고 오히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견해임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18:31 No. 1270307845
@ duran 님에게...결론을 잘 내셨네요..!
좋은 대학을 보고 앞으로 가야죠..!! 그렇지만 한국의 지잡대보다는 UP가 낫겠죠..!
그래서 필리핀의 명문대(뜻그대로 이름있는)로 학생들이 몰리는 것이죠.
한국사람이 멍청합니까?! 계산기 두드려보니 괜찮으니깐 오는거죠.
실력이 딸려 지잡대 가서 별볼일없으니, 필리핀 명문대가서 공부 하겠다는
거죠.  그게 더 학생에겐 이익이 되겠죠,, 그 학생 인생의 앞길에..!!
그리고 그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각자 선택의 자유는 있어요.
필리핀은 동남아의 관광지 입니다, 부정하는 사람없습니다.
필리핀을 누가 교육, 유학 국가라 했나요~?!
필리핀은 가만히 있는데, 많은 한국인이 생각해보니, 영어도 배우고,
공부도 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스스로 선택해서 온것이죠..!!
필리핀 정부도 내년인가 필리핀 관광의 해로 정하고,
공항시설, 스카이웨이등 도로건설하고, 카지노 세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필리핀 정부가 무슨 교육시설에 투자하는거 봤습니까~?!
길가에 나가서 캠페인이라도 하셔야 겠네요.
여기 공부할곳 안되니 학생들 다 나가라고,,,^^
필고 보다는 온필 사이트 추천합니다. 거긴 관광만 나오더라고요..
왜 필고에 글을 올리시는지...!!?
 
(정말 이런 교육 얘기 나올때마다, 반값등록금이라도 해놓고 나면, 
한국의 대학 다니라면 다닙니다. 살인적인 등록금,기숙사비,알바해가면서
지잡대 다니느니, 차라리 저는 필리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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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19:32 No. 1270307937
@ 필에버1 님에게...
근데 "지잡대" 라는 곳의  기준을 좀 가르쳐 주시겠슴니까?
저희 세대 기준으로 
서울대,kaist,포항공대등 최상위권 4~5개 대학
연세,고려 :상위권
서강 :준 상위권과 3군 사관학교
성균관,한양,등등해서 서울 소재 중위권7~8개
경북,부산,해양등 지방 소재 국립대 5~6개
동국,건국등 서울 소재 하위권5~6개
동아,영남등 지방 사학 10여개
등 전체 40여개 (잘 봐줘서 50개 )  대학 이외에는  (또 뭐 없슴니까?)
전문대 진학 이였던 것 같은데.
그놈의 대학 설립 자유화 이후로 우후죽순 처럼 생겨난 
웃기는 학교들 때문에" 지잡대"라는 자조적인 명칭도 생겨난것 같슴니다.
 뭐 어쨌든 말씀하신
"(정말 이런 교육 얘기 나올때마다, 반값등록금이라도 해놓고 나면, 
한국의 대학 다니라면 다닙니다. 살인적인 등록금,기숙사비,알바해가면서
지잡대 다니느니, 차라리 저는 필리핀 추천합니다.!)" 이 부분은 너무 무책임한 말씀 같슴니다.
왜 필리핀을 추천 하심니까?
그런데 들어 갈 실력 밖에 안되는 아이들은 그냥 기술 교육원을 권하셔야 됨니다.
 여기 댓글 중에도 많은 분들이 필리핀 대학이 아시아100위권에도 없다니까 설마 했는데 역시나 였다고 말씀 하시지 않슴니까?
 
학생들 여기에 보낸 부모님들 중 상당수는 유학업자들에게 현혹된 경우가 많을 검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유학원 업자들의  영업 화술은
"필리핀은 60년대 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 2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고....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세계 몇위의 명문.... 세계는 한국대학들 보다 필리핀의 대학들을.... 필리핀대학을 졸업하면 외국유명대학에서도 학점을 인정해  주어서 쉽게 외국유명대의 학생이 될 수 있다 "
부터 시작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글쓴분께서  말씀하셨던 "지잡대 다니느니, 차라리 저는 필리핀 추천합니다.!" 일 것임니다.
 
머리 나쁜 아이들을 미끼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부모님들 등을 치는
악질적인 상술 이라고 봄니다.
 
그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장래 같은 것이 뭔 상관이겠슴니까?
 
그리고
"길가에 나가서 캠페인이라도 하셔야 겠네요.
여기 공부할곳 안되니 학생들 다 나가라고,,,^^
필고 보다는 온필 사이트 추천합니다. 거긴 관광만 나오더라고요..
왜 필고에 글을 올리시는지...!!?"
이 부분은 그냥 안 읽은 것으로 하겠슴니다.
 
혹시나 지금까지  제가 글 쓴 분 하시는 영업에 재를 뿌리는 글을 
올리고 있었던 거라면 미안하게 되었슴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19:55 No. 1270307979
@ duran 님에게... 지잡대는 네이버가서 검색해보세요, 
지방에 있는 잡대,즉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수 있는대학,또는 돈만 넣으면 들어갈수 있는 대학이죠.
서울에 있는 대학도 돈만 넣으면 되는 곳도 있죠..
어느 어느 대학이다 밝히면 대학교 명예훼손이 되니 밝히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 영업하고 전혀 전~혀 하등 상관없습니다.
그러니 필리핀 대학 추천은 악질적인 상술은 아니지요..!!
판단은 학생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의 필리핀 대학 추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셨으면, 제 답글을 열심히
읽으신다는 것이군요. 어쨋든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요.
ㅎㅏ튼 돈없고 지잡대 보다야 필리핀의 명문대가 더 낫다는 겁니다.
(기술교육원이 대학인가요? 대학을 갈려고 하는 학생을 기술원으로 가라니..?!)
돈 있고 실력있으면 반드시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세요..
돈이 아주 많고 실력이 월출하면 미국 명문대를 가시구요.
 
유학원의 사기에 속아서 가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필리핀 대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속을 사람이 있을까요, 자식의 장래가 걸린 문제인데.. 알아보지도 않고 학교를
보낼까요.? 여기에 대학교 다니는 학생이 다 사기당해서 대학교 다닌다.?!
살다보니 상황이 이러저러하다보니, 필리핀 대학교도 가고, 베트남 대학교도 가고,
태국, 중국 대학교도 다니게 되는거죠..
 
아님 돈없어 필리핀 대학교 가는 학생을 위해서 돈 좀 보태 주시던가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누구보고 필리핀 대학교 가라 추천해 본 적은 없습니다.
선택은 학생이 알아서 하겠죠.
(서울 이수역에 있는 칫과 의사, 출신을 보니 필리핀 UP더군요.
오래전에 필리핀 UP대학 나와 치과 차려서 잘 치료한다고 유명한 치과 하나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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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20:52 No. 1270308082
@ 필에버1 님에게.. 뭘 좋은 말이라고 검색 씩이나..
그리고 하시는 일과 전혀 관계 없다면 혹시 이곳 학교 출신이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본의 아니게 실례를 했네요.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필리핀을 너무 옹호하는 나머지 우리나라를 억지로 끌어내려서라도 필리핀과 비슷한 선상에 놓으시려는 듯한 인상을 받아서요.
그리고 그런 두리뭉실하고 왜곡이라고 까지 볼 수 있는 정보로 필리핀 대학을 추천하는 것이 악질적인 상술이 아니면 뭠니까?
 
학생들이 무슨 냉철한 판단능력이 있겠으며, 그런 학생을 둔 부모님인들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도 없이 제대로 된 판단이 나오겠슴니까?
아무리 장사라지만 같은 동포끼리, 그것도 아이들의 장래와 직접 관련된 일인데 그래서는 안되죠.
 
하여튼 이번 올리신 reply는 별 내용도 없고 이전reply부터는 
감정적으로 별로 안좋으신것 같아서 저도 여기쯤에서 접겠슴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어 수정하셨네요.
 
일단 회원분들이 올리시는 글들은 꼼꼼히 살펴보는 편임니다.
견해가 다르더라도 일부러 올려 주시는 정보와
도움말들인데 당연히 열심히 읽슴니다.
 
수정하여 쓰신 글 중에
"ㅎㅏ튼 돈없고 지잡대 보다야 필리핀의 명문대가 더 낫다는 겁니다.
(기술교육원이 대학인가요? 대학을 갈려고 하는 학생을 기술원으로 가라니..?!)
 
이게 무슨 말임니까?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제가 열거했던 50개 대학중 최소한 
30위권 대학은 갈 수 있을 검니다.
공부할 의지도 없어서 "지잡대"밖에 못 갈 정도의 실력이면
대학갈 생각을 말아야 되는게 정상적인 사고 아님니까?
말씀하시는"지잡대"나 "필리핀의 명문대" 보다는 차라리 기술교육원에서 
지원금 받아가며 기술을 배우거나 선원학교에 가는 편이 그런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도 훨씬 좋은 선택 아닐까요?
 
그리고
"돈이 아주 많고 실력이 월출하면 미국 명문대를 가시구요."
이 글도 좀 극단적인게 실력만 월출?하면 나라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유학 보내 줌니다.
"돈이 아주 많고"라는 상황에 따라 부정적 뉘앙스의 부언은 필요가 없슴니다.
또한 
"유학원의 사기에 속아서 가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필리핀 대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속을 사람이 있을까요, 자식의 장래가 걸린 문제인데.. 알아보지도 않고 학교를
보낼까요.? 여기에 대학교 다니는 학생이 다 사기당해서 대학교 다닌다.?!"
에 대한 저의 견해는 이미 썼던 reply중 캡쳐한 아랫부분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슴니다.
"여기 댓글 중에도 많은 분들이 필리핀 대학이 아시아100위권에도 없다니까 설마 했는데 역시나 였다고 말씀 하시지 않슴니까?
 학생들 여기에 보낸 부모님들 중 상당수는 유학업자들에게 현혹된 경우가 많을 검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유학원 업자들의  영업 화술은
"필리핀은 60년대 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 2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고....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세계 몇위의 명문.... 세계는 한국대학들 보다 필리핀의 대학들을.... 필리핀대학을 졸업하면 외국유명대학에서도 학점을 인정해  주어서 쉽게 외국유명대의 학생이 될 수 있다 "
부터 시작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글쓴분께서  말씀하셨던 "지잡대 다니느니, 차라리 저는 필리핀 추천합니다.!" 일 것임니다.
 머리 나쁜 아이들을 미끼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부모님들 등을 치는
악질적인 상술 이라고 봄니다.
 그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장래 같은 것이 뭔 상관이겠슴니까?"
 그리고
"아님 돈없어 필리핀 대학교 가는 학생을 위해서 돈 좀 보태 주시던가요..?!"
이런 말은 왜 쓰신 검니까?
마지막으로 
"(서울 이수역에 있는 칫과 의사, 출신을 보니 필리핀 UP더군요.
오래전에 필리핀 UP대학 나와 치과 차려서 잘 치료한다고 유명한 치과 하나있습니다.)"
이분에 관한 글은 저도 전에 언뜻 본 적이 있슴니다.
필리핀 대학 졸업 후 필리핀에서 수십년 영업하시다가 한국에 가셔서
자격시험에서 각 나라에서 영업하다가 오신 치과의사 선생님들 중 유일하게(정정:필리핀 출신 2분만 합격하셨담니다)
합격하시고 개원 하셨다고 들었슴니다.(맞나요?)
보통 시험에는 경향이란게 있고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정석인데
제가 보기에는 필리핀 출신 두분이 의학지식이 더 뛰어나셨다기 보다는 수험 경향에 대비를 잘 하신 것 같슴니다.
독일 등에서 오신 분들은 그렇치 못했을 것 같고요(필리핀이 독일에 비해 한국과 가깝고 해서 학원등에서의 정보 수집이 용이 했을 수도 있고 ,필리핀 출신분들의  시간적 경제적사정이 상대적으로 좋아 유리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치과의료행위 특성상 비슷한 치료형태가 많고 경험이 쌓여 능숙해지면 실력이 있어 보이는 것 아님니까?
아마 주장하고 싶으신 "필리핀 대학이 이정도로 우수하다"의 예시로서는 무리가 있는것 같슴니다.
 
그리고 억지가 섞인  모범사례도 이분 한분 밖에 못본것 같슴니다.
 
하여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이만 할람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21:01 No. 1270308093
@ duran 님에게...저는 이곳 대학교 출신도 아닙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대학을 나오지 않았구요.
대신 독학사 나왔습니다. 왜냐구요.? 대학교 갈 형편이
안되어서 너무 집이 가난해서 대신 독학사 나왔습니다.
 
ㅈㅓㅇ말 가난해서 한국에 대학교 못가고, 필리핀 대학교
다니는 학생도 있습니다. 실지로 본적도 있구요.
필리핀을 옹호하지도 않구요. 다만 그 개개인의 인생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 선택이 필리핀 대학교를 선택했다면,
(이건 옹호가 아니라 필리핀 명문대를 한국의 지잡대 수준으로 깍아내린게 필리핀을 옹호한 건가요?
필리핀 학생이 들으면 돌맞을 소리죠.)
어쨋든, 열심히 해서 졸업하면 되는 겁니다. 한국의 지잡대 보다,
다른 선택으로 필리핀의 대학교가 학비도 싸고,
대학교도 졸업할 수 있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무조건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돈도 많고, 실력이 뛰어나면 말하지 않해도 알아서 좋은대 가겠죠.
실력이 없고 돈도 없으면 대학가지말고, 기술원이나 선원이나 하라니요,
남의 인생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는 거지 책임도 못지실 말을,,
부모도 아닌데 학생에게 대학가지 말라 말할수 있는 자격은 됩니까~?!
  
수정하셨네요..
필리핀 UP 치과 그 예가 아닙니다. 다른 케이스 입니다.
필리핀에서 수십년이 아니고 한국에서 수십년 했구요,
저도 거기 단골입니다.
그리고 , 제 말뜻을 아직도 이해를 못해시는 군요..
실력이 없어서 필리핀 대학교를 가는 학생도 있고,
실력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필리핀 대학교를 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요.)
 
유학원에 사기 당해서 필리핀 대학교 다니는 학생의 사례를 한번
올려 보시지요..! 그리고 정말 사기당해 필리핀 대학교를 다닌다면,
빨리 도움을 줘서 구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기당해 대학교 다니는 학생을 보고만 있으셨나요?
저는 사기당해 필리핀의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본적이 없어서요..!!
그 사기당해 불쌍하게 억지로 학교 다니는 한국학생 명단좀 올려 주십시요.!!
대사관,한인회등 관련 단체에 도움을 청해 봅시다..!!
아님 사기친 유학원들 경찰에 신고조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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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21:50 No. 1270308166
@ 필에버1 님에게..."가난때문에 독학사"
아! 실례 했슴니다.
환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 있으신 분이셨네요.
무례가 있었다면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번 답글을 통해서
가난 때문에 필리핀 대학을 다니는 한국인 학생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슴니다.
훌륭한 학생들이네요.
 
제가 안타까워 하는 케이스는 "집은 약간 부유한데 공부와 담 쌓은 아이들 때문에 유학원의 감언이설에 홀려서 필리핀 대학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 때문임니다.
 
오해 없어시길 바람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7 21:56 No. 1270308173
@ duran 님에게...어느 유학원인지 밝혀주시죠.
저 이래뵈도 필리핀 영주권자 입니다.
어느 유학원이 사기를 치는지 알아야 조치를 할게 아닙니까~?!
"돈있는 한국 부유층의 실력이 안되는 자제를 온갖 감언이설로 현혹 또는 속여서 필리핀의 대학교를 다니게 만든다."
그런 유학원은 마땅히 퇴출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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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7 23:32 No. 1270308313
@ 필에버1 님에게...그만 할려고 했는데 위의 수정하신 글을 읽다가 의문이 생겨서 늦은 시간에 질문 드림니다.
왜 그렇게 대학에 집착하시는 검니까?
"지잡대"니 "필리핀 명문대학"가느니 기술 교육원이나 선원학교 에서 취업 교육 받는 것이 훨씬 낫지 않슴니까?
기능공이나 선원은 번듯한 직업이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지 않슴니까?
진지하게 질문드리는 검니다.
 
Ps)아 ! 그리고 제 기억으로 필리핀에서 의사면허 취득 후 한국에서 개업하는 편법은 80년대에 사회문제화 까지 되어 그런 의사들 욕 많이 들은 사건인데,
이후  필리핀에서 의대 졸업한 사람은 몇년간의 현지개업  후 한국에서 자격시험을 다시 치도록, 법까지  바뀔 정도로 여론이  않좋은 케이스였는데  그 마저 좋게 봐 주시니  필리핀 사랑이 엄청나시네요.
그리고 질문 하신 "어떤 유학원"이냐? 에 대한 답변은 위 다른 분들의 reply를 모두 읽어 보시면  짐작 하실 것 임니다.
필리핀 유학을 후회하는 학생이나 부모님들도 후회 한다는 말을 입 밖에 안 냄니다.
몇년 간의 고생과 금전적 피해는 유학원 업자들에게 절대 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임니다.
사기로 입증하기도 애매해서 어렵고, 또한 유학원 업자들이 책임을 질 수있는 경제적 여유나 양심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몇년 살다보면 잘 알게되기  때문임니다.
 한마디로 '코가 꿰었다'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것 아님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잘 아실 검니다.
지금이라도 필리핀 유학의 허상 과 이곳 현실을 한국에 있는 그대로 알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비양심적인 유학업체가 서식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검니다.
한국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암니다.
 ps)부분은 차라리 안쓸 걸 그랬나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을 스스로 비난 하는 것 같아  저도 마음이 별로 안좋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8 12:11 No. 1270308992
@ duran 님에게... 편법은 아니고, 한국의대가 경쟁이 세서, 대신 필리핀대학으로
우회하는 방법이죠. 필리핀 출신이 너무 많이 오니. 밥그릇 챙기기 시작한겁니다.
필리핀大 출신 과 한국大 출신 사이에요.
中의원도 마찬가지죠, 韓의원 업계도
중국대학교 출신이 많이 오니, 아예 한의원 자격시험에 응시를 못하게 한거죠.
기능공이나, 선원이 좋아 보이시면, 직접해보시죠, 저는 기능공, 선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보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공부할수 있을때 공부해야 합니다.
대학교 갈려고 하는 학생보고 기능공이나
하라니요. 학생의 인권은 없는 겁니까?!
누구 인생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죠.
인생 책임도 못지면서 기능공이나 선원을 하라니.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코가 꿰이거나, 속은 학생들은 빨리 접고 한국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사기치고 속이는 유학원 보면 즉시
필고에 띄워서 "주의사항" 란에 올리세요.
그럴려고 필고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전체적인 글 뉘앙스가 필리핀을 굉장히 싫어하고,부정적인 어조인데요.
필리핀을 싫어하는건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을 좋아하는것도 자유겠죠.
서로 강요하지 않으면 됩니다.
학생보고 여기가라 저기라라 여기 왜왔냐,
할수 있는 권리 있다고 보십니까?
문열려 있고, 갈수 있으니 가는 겁니다.
저는 여기 필리핀에 살게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죠, 인생이 살다보면 이렇게 모르는 겁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어디로
튀는지 모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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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8 18:08 No. 1270309573
@ 필에버1 님에게...
의사란 직업이 가치가 있으니까
그에 따라 경쟁이 심한 것이고 , 사람 몸을 다루는 일 이니까 더욱 엄선된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경쟁이 어렵다고 돈만내면 입학이 된다는 필리핀 이나 중국 에서 자격을 따오겠다는 것이 편법이 아니고 뭠니까?
경쟁을 두려워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법의 사각만 찾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 생각 하심니까?
기능공,선원 생활을 해보셨다는데,
선원학교나 교육원 에서 제대로 교육 받고 하신 검니까?
무슨 자격증을 갖고 계신데 그렇게 대우가 안좋던가요?
기능공이나 선원은 공부안해도 되는 직업이 아닌줄 아는데요?
기능공이나 선원이 되어 경력과 높은 단계의 자격증 취득을 차근 차근  병행하면 필리핀대학 이나 "지잡대"졸업 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인정받고 존경 받는데 왜 그렇게 대학에 연연하심니까?
더구나 어디가서 내놓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대학들을 요?
그리고 유학원의 사탕발림 상술이라던지, 적발의 용이치 않은점과 그에 대한  대책까지 저번 reply에서 제시 해 드렸지 않슴니까?
저하고는 생각이 너무 차이가 나심니다.
저는 필리핀을 진정으로 나쁘게 보는 것은 아님니다.
여기 교민 모든 분이 마찬가지 일 것임니다.
때로는 필리핀에 대해 험한 말 하시는 분들도 필리핀에 애착이 있기 때문임니다.
저는 필리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앞으로 부딪치게 될지도 모르는
필리핀에서의 어떠한 골칫거리나 부당한 불이익을 가능하다면 미리 피하자는 검니다.
그래서 교민들과 솔직한 정보를 공유하고,참고하고 싶은 검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8 22:31 No. 1270309959
@ duran 님에게...
선원교육 부산 영도구에서 받고 외항선원도 했었구요.공장에서도 일해본 경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거 나쁘다고 한적없습니다. 그냥 비추라는거죠. 적성에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문제는 대학교가고싶은 애들 대학가겠다는데 말리지는 않는다 입니다.
돈만주면 다 입학하는 필리핀,중국 의대? 어디가 그렇습니까?
다 거기도 룰이 있죠, 할거 다 해야 졸업장 줍니다.
 한국이 걱정입니다. 레포트 대신써주고, 학사,석사,박사 대신 가라로 받아다 학위받는거 이미 보편화된 것이구요.
일부러 취업 잘되라고 학점 펑펑 얻어주는거 다 알잖습니까?
제대로 대학교육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까?
아이들 장래에 대한 문제는 아이들에게 직접 얘기하십시요.
저는 이미 그 시절 지난사람입니다.
필리핀을 나쁘게 보든 좋게 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확히 보고 들어야 정확한  적절한 판단과 대처를 한다는 것이죠.
필리핀이 잘되던 안되던 저하고는 하등 상관없구요.
필리핀 걱정 안합니다.
한국돌아가는거 걱정하죠.
필리핀에 한국학생이 다니던 말던 상관없구요. 만약 다니고 있으면 잘 마쳐라,그겁니다. 계산기 두드려보고 타산이 맞으면 오는 거고, 아니면 마는 것이죠.
그건 각자 알아서 할일입니다.
유학원에 불만이 많으시면 유학원에 직접 항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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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et [쪽지 보내기] 2015-03-15 03:28 No. 1270322174
@ 필에버1 님에게...
"ㅂ" 을 쓸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대답해주며 정력낭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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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boy [쪽지 보내기] 2015-03-07 23:58 No. 1270308341
QS 랭킹을 보면 UP가 900위 까지 간적도 있는데 2015년만 따지만 UP  는 한국 서강대 수준이네요.@ duran 님에게...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8 13:08 No. 1270309098
@ dannyboy 님에게...그렇습니까?
자료를 찾아봐야 겠네요. 필리핀 명문대가 한국 지잡대 수준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서강대 수준이라면 대박입니다. UP 보다 수준이 더 높은 아테네오나 라살은 성균관,또는 한양대 수준.?!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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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8 00:30 No. 1270308389
@ dannyboy 님에게...아 그렇슴니까?
서강대가 평판이 나빠진 검니까?
무슨 일이 있었길레?
사실 저도 몇년 전에 그 QS랭킹이란 것을 본 적이 있슴니다(조선인가 중앙일보에서 영국 의 평가기관에...뭐 대충 이런 식으로 설명되는 조사랭킹이죠?)
그때 제가 졸업했던 우리나라 중하위권 학교가 아테나온가? UP라는 필리핀최고 등급 학교 보다 겨우 2계단 위인 것을 보고 무지 기분 안 좋았던 적이 있어서요(저는 애교심 같은 것도 없는데 하하).
하여튼 일부러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토요일 밤에 혼자서 이 무슨 짓인지)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3-08 08:31 No. 1270308652
국력이 떨어지면 암만 세계순위가 좋아도 한국에선 그닥...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8 13:51 No. 1270309153
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asian-university-rankings/2014#sorting=rank+region=+country=+faculty=+stars=false+search=
< Q.S 랭킹 세계 대학평가 순위 2014-2015>
서울대 31위
고려대 116위
성균관대 140위
한양대 219위
경희대 275위
이화여대 355위
U.P  367위
서강대 384위
부산대 430위권
Ateneo 460위권
< Q.S 랭킹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 2014 >
KAIST 2위
서울대 4위
포항공대 9위
연세대 16위
성균관 17위
고려대 18위
한양대 29위
경희대 37위
이화여대 39위
서강대 54위
U.P 64위
중앙대 68위
부산대 68위
동국대 96위
아테네오 115위
U.S.T 141위
De la salle 151위
 
UP가 서강대는 넘어서고, 한양대나,성균관,에 근접하는 결과네요.
의외로 아테네오나 라쌀 이 높을줄 알았는데...?!
 U.P. 가 한국의 서울소재대학중 상위권에 해당되는 명문대 였네요.!!! ^^
등록금도 싸고, 서울소재 잡대가는니 U.P 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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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9 19:18 No. 1270311702
@ 필에버1 님에게...
주말 잘 보내셨슴니까?
제글에 대한 reply 답변은 여기에 계속 쓰도록 하겠슴니다.
reply란이 좁아져서 읽기 불편 할까 봐서요.
지난번의(빨간색은 필에버1란 분이 쓰신거고 파란색은 제가 쓴검니다)
"ㅎㅏ튼 돈없고 지잡대 보다야 필리핀의 명문대가 더 낫다는 겁니다.
(기술 교육원이 대학인가요? 대학을 갈려고 하는 학생을 기술원으로 가라니..?!)" 
 
"실력이 없고 돈도 없으면 대학 가지 말고, 기술원이나 선원이나 하라니요,
남의 인생 자기가 알아서 선택 하는거지 책임도 못지실 말을,,
부모도 아닌데 학생에게 대학 가지 말라 말할 수 있는 자격은 됩니까~?!"
 
“기능공이나, 선원이 좋아 보이시면, 직접 해 보시죠, 저는 기능공, 선원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해 보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공부할 수 있을때 공부 해야합니다.
대학교 갈려고 하는 학생 보고 기능공이나 하라니요. 학생의 인권은 없는 겁니까?!
누구 인생 대신 살아 주는거 아니죠.
인생 책임도 못 지면서 기능공이나 선원을 하라니. 그런 무책임 한말이 어디 있습니까?”
등을 읽고 드렸던 저의 질문과 의견인
""지잡대 다니느니, 차라리 저는 필리핀추천합니다.!" 이부분은 너무 무책임한 말씀 같슴니다. 왜 필리핀을 추천 하심니까?
그런데 들어갈 실력밖에 안되는 아이들은 그냥 기술교육원을 권하셔야 됨니다."
 
"왜 그렇게 대학에 집착하시는 검니까?"지잡대"니 "필리핀명문대학" 가느니 기술 교육원이나 선원 학교에서 취업 교육 받는 것이 훨씬 낫지 않슴니까?  기능공이나 선원은 번듯한 직업이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이지 않슴니까?"
"기능공,선원생활을 해 보셨다는데,
선원학교나 교육원에서 제대로 교육 받고 하신 검니까?
무슨 자격증을 갖고 계신데 그렇게 대우가 안 좋던가요?
기능공이나 선원은 공부 안해도 되는 직업이 아닌 줄 아는데요?
기능공이나 선원이 되어 경력과 높은 단계의 자격증 취득을 차근 차근  병행하면 필리핀 대학이나 "지잡대"졸업 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인정받고 존경받는데 왜 그렇게 대학에 연연하심니까?"
에 대한 글쓴 분의 이번 답변은
"선원 교육 부산 영도구에서 받고 외항선원도 했었구요. 공장에서도 일해 본 경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거 나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비추라는 거죠. 적성에 안 맞아서 그럴 수 도 있구요."
위에서 보신대로  글쓴분의 주장과 저의 질문의 순차적인 흐름으로 비추어 ,
제가 글쓴분(필에버1)에게서 받은 인상 은 
구체적인 질문을 계속 하면 필에버1이란 분의  논조가 변한다 는 것임니다.
처음에는 말씀 하시는 “지잡대”나 필리핀 대학 대신 기능공, 선원을 권한 저의 말이
 ‘배움에 갈망하여 반드시 대학을 가야만 하는 아이들을 사회의 최하층 직업(본인의 경험까지 제시 하며) 으로 몰아 넣으려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라는 비난하는 듯한 논조에서
“나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비추라는 거죠. 적성에 안맞아서 그럴 수 도 있구요."
라는 발을 빼는 듯 한 투 로 바뀐다 는 것 임니다.
 
예시로 드신 필리핀 의대를 통한 편법 적인 의사 면허 취득에 대한 저의 비난에 대해서도
 “편법은 아니고, 한국 의대가  경쟁이 세서, 대신 필리핀 대학으로
우회 하는 방법이죠.  필리핀 출신이 너무 많이 오니. 밥그릇 챙기기 시작한 겁니다.
필리핀 大출신과 한국大 출신 사이 에요.
中의원도  마찬가지죠,  韓의원업계도
중국 대학교출신이 많이 오니, 아예 한의원 자격 시험에 응시를 못하게 한거죠.”
라는 희한한 답변에 대한 저의 재질문 인
“의사란 직업이 가치가 있으니까
그에 따라 경쟁이 심한 것 이고 , 사람 몸을 다루는 일 이니까 더욱 엄선된 인원을 선발 하는것이 당연한데,
그 경쟁이 어렵다고 돈만 내면 입학이 된다는 필리핀이나 중국에서 자격을 따 오겠다는 것이 편법이 아니고 뭠니까?
경쟁을 두려워하고 사리 사욕을 위해 법의 사각만 찾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 생각 하심니까?”
라는 제 질책성 질문에
“돈만 주면 다 입학 하는 필리핀, 중국의대? 어디가 그렇습니까?
다 거기도 룰이 있죠, 할거 다해야 졸업장 줍니다.
 한국이 걱정입니다. 레포트대신 써주고, 학사,석사,박사 대신 가라로 받아다 학위 받는 거 이미 보편화된 것 이구요.
일부러 취업 잘 되라고 학점 펑펑 얻어 주는 거 다 알잖습니까?
제대로대학교육한국에서시행되고있습니까?”
라고 쓰셨는데
필리핀과 중국의 의대 과정을 마친 의사를 우리나라 국민들이 신뢰를 해 주느냐?  라는 검니다. 그래서치과에 한해서 인지는 모르겠슴니다만 현지 개업  일정 기간 후 어느 정도 검정을 거친 다음 우리 나라의 의사 자격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라는 부관이 붙는 검니다.
실질적으로는  ‘필리핀 치의대는 우리 나라 국민들이 못 믿는다 니까 너희들도 그런 편법 쓰지 말아라’ 라는 정부 의 유도내지 경고 인 것 임니다.
나머지 외과 나 내과는 사실 잘 모름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의 의사들이 간호원 일을 하러 외국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 나라 의대 는 믿을게 못 된다는 것이 저의 견해 임니다.
이러한 편법을 쓰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호의적 이신 것은 저 로서는 이해가 안됨니다.
심지어 우리 나라 의사들의  “밥그릇챙기기”에  우수한 필리핀의 의대를 나오고 우리나라에 개원 할려는 실력 있고 정직한 의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뉘앙스의 글에는 어이가 없을 지경임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걱정을 하신다며
“레포트 대신 써주고, 학사,석사,박사 대신 가라로 받아다 학위 받는 거 이미 보편화 된 것 이구요.  일부러 취업 잘되라고 학점 펑 펑 얻어 주는 거 다 알잖습니까?  제대로 대학 교육 한국에서 시행 되고 있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대학은 극히  일부 즉, 말씀하신  “지잡대” 에서나 일어나고 있는 일 임니다.
상위 30위권 대학에만 가도 그런 일 없슴니다. 그것을 마치 우리 나라 대학 전체가 그러하단 식 으로 써 놓으시고 어떻게
“저도 한국 사람 입니다. 조국 이구요~” “필리핀이 잘 되던 안 되던 저하고는 하등 상관 없구요. 필리핀 걱정 안합니다. 한국 돌아가는 거 걱정하죠.”라고 말씀하실 수 있슴니까?
그리고 바로 위의 글 쓰신 것을 보니까 유학 브로커 하고 아무 관련도 없고 이곳 학교 출신도 아니라는  분이  UP 라는 학교의 랭크가 생각보다 좋다는 것에 마치 자신의 일 인냥 기뻐 하시는 것 을 알수 있었슴니다.
솔직히 그 일은 우리 나라대학 들이 창피해 하고, 반성해야 되는 부분 아님니까?
좋아 하시는 축구 비유로 하자면  ‘베트남에 덜미를 잡힌 한국 국가 대표팀’ 정도의 사건이 되겠네요.
정말 한국 학생들에게 애정이 있으신 검니까?
“지잡대” 라는 비하어를 자주 쓰시는 걸로 봐서는 좀 의심이 감니다.
정말 한국에 애정이 있으시고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 하신다면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곳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됨니다.
일단 한국 학생들의 필리핀 대학으로 유학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슴니다.
 
필리핀 대학 생활?
학비는 우리나라보다 싸다. 그렇지만 외국이기 때문에 체재비(용돈포함)는 보통 한달에  100만원 이상든다고 생각 해라.
 그리고 여기 치안 않 좋다. 의료 시스템도 후진적 이라서 아파서 병원에 라도 갈라 치면 우리 나라 보다 몇배(때로는 10배이상) 비싸다. 그것도 우리나라 의 깡촌 보건소 보다 못한 곳 이 태반이다.
병원에 갔다 오는데에 반나절 이상 잡아 먹을 각오 해야 된다. 관공서도 마찬 가지 뭐 든지 느리고 오래걸린다.
교통?  여기는 버스에 승객 다찰 때 까지 기다리 는경우 도 많다.  대다수의 교통 경찰들은 외국인들 특히 한국인들을 호구로 여긴다.
일반 경찰들? 범죄 신고하면 출동비를 요구 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한국인들을 호구로 여긴다.
전기요금?  우리 나라 보다 비싸다. 인터넷 요금?  우리 나라 보다 비싸고 느리다.
필리핀 국민 의식 수준?
후진국에 뭘 바라나?  담배 꽁초 지니고 있다가 쓰레기 통 찾아서 버리는 사람 한명 도 못 봤다.
그저 비싼 휴대폰 보이게 들고 다니지 말고 몸조심 하라.
졸업 후 진로?
한국에 있는 우리 나라 기업들은 순수 필리핀 대학 졸업자들은 쳐다 보지 않는다 고 한다.
(저의 의견:대학 수준은 둘째 치고 필리핀 특유의 스타일( 약속 시간 안지킴, 부정직, 책임감 없음, 매사에 변명,신용 없음 등등)에 물들었을 까봐 아닐 까요?  그리고 한국은 상위 20위 대학 정도 만 졸업 해도 학생 본인이 준비만 착실히 하면 부끄럽지 않은 회사 취업 (국내 100대 대기업 정도)은 함니다 )
조선족 정도의 대우는 받을 수 있을 것 이다.
필리핀 내에서 한국 기업에 취업 할 수 있다면 ,한국 본사 직원들과 임금, 처우, 복지 차이에 대해 불평할 생각은 말아라.
물론 여기 학교 나와서 제법 괜찮은 조건 으로 한국 기업에서 일 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근데 거기에는 특별한 연줄이 필요 하다. 연줄만 있다면 문제 없다.
 
필리핀을 경유지로 삼아 해외 유명 대학 진학 은?
그것이 가능 한 학교가 필리핀에   몇개 있다.
물론 돈은 많이 든다.공부도 꽤 해야 될거다. 그렇지만 외국 유명 대학 졸업장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졸업장으로 한국에서의 좋은 직장 취업은 장담 못한다.
요즘 그런 외국 물 먹은 학생들이 어디 한 두명인가?
필리핀을 안 거친 인디애나 주립대 영문학 학사가 학원에서 강사 하더라(저의 목격담)
이상이  제가  여기서 보고 느낀 필리핀 유학에 대해서 임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지적 해 주세요.
쓰고 보니  아래와 같이 말씀 하셨던 
"아님 돈없어 필리핀 대학교 가는 학생을 위해서 돈 좀 보태 주시던가요..?!"
"실력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필리핀 대학교를 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요.)"
이런 "공부는 잘하는데 가난해서 필리핀대학으로 진학한 한국 학생들"은  도대체 누구며,
어떻게 필리핀 생활비를 충당하며 살고 있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제가 안타까워 하는 케이스는 "집은 약간 부유한데 공부와 담 쌓은 아이들 때문에 유학원의 감언이설에 홀려서 필리핀 대학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 때문임니다."
라고 쓴 답변을 
"어느 유학원인지 밝혀주시죠.
저 이래뵈도 필리핀 영주권자 입니다.
어느 유학원이 사기를 치는지 알아야 조치를 할게 아닙니까~?!
"돈있는 한국 부유층의 실력이 안되는 자제를 온갖 감언이설로 현혹 또는 속여서 필리핀의 대학교를 다니게 만든다."
그런 유학원은 마땅히 퇴출되야죠..!"
라고 하시며 따옴표 까지 사용하면서도 내가 쓴 내용과 다르게(자극적이며 선동적으로) 바꾼 것을 보면 '이 양반 대단한 사람이다'싶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그리고 정말 사기 당해 필리핀 대학교를 다닌다면,
빨리 도움을  줘서 구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기 당해 대학교 다니는 학생을 보고만 있으셨나요?”
에 대한 답변을 제가
“필리핀  유학을  후회 하는  학생이나  부모님들도  후회  한다는  말을  입 밖에 안 냄니다.
몇년 간의 고생과 금전적 피해는 유학원 업자들에게 절대 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임니다.
사기로  입증 하기도  애매해서  어렵고,  또한  유학원  업자들이  책임을 질 수 있는 경제적 여유나 양심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몇년  살다 보면  잘 알게 되기  때문 임니다.
 한마디로 '코가  꿰었다' 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것 아님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잘 아실 검니다.
지금이라도  필리핀 유학의 허상 과 이곳 현실을 한국에 있는 그대로 알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비양심적인 유학업체가 서식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검니다.
한국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암니다.”
이렇게 올렸 더니  이번에는
“유학원에 불만이 많으시면 유학원에 직접 항의 하시구요..!!”
라는 답변으로 얼버무리시네요.
참 재밌는 분이신 것 같슴니다.
전에  텔레비전에서 본건데 변호사가 된 후 하버드 유학까지 같다온 사람이 아이들 조기 유학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한국에서 살고  한국 기업에  취업  할려면 한국에서 학교를 나오는 편이 낫고 외국에서 외국기업에 취업 하여 외국에서 살려면 외국에서 학교를 나오는 편이 좋다 “ 라고 하는 것을 들었슴니다.
이말은
“이상한 외국 대학 졸업장 으로 국내 기업 에서 좋은 직장 얻기는  힘들다”라는  소리 아닐까요?
저는  이곳에  온 후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지인보다 특별 대우를  받는다 라고
느낀 적 이 많슴니다.
그들 눈에는 모든 한국인은 돈 많은 손님 일테니까요.
이 모든 것이 우리 선대들의 피땀어린 희생으로 이뤄 놓은 어드밴테지 임니다.
저의 소견은 우리는 이곳 사람들과 소위 '같이 놀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임니다.
이곳 사람들이 우리를 어려워하고 우리앞 에서는 조심해서 행동하게 만들어야 함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틈을 보여서는 안됨니다.
한국인은 누가 보든 안보든 공중 도덕을 지키고 법을 준수한다는 모습을 인식 시켜야 함니다.
현지인들을 너그럽게 대하지만 쓸데없는 동정이나 과시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함니다.
따글리시나 쓰면서도  “너희나라 아이들 비싼 돈들여 가며 우리에게 영어 배우러 오지 않느냐” 며 한국을 깔보고 맞먹을려고  드는  필리피노들이  생기지 않게 해야 됨니다.
제가 틀린 검니까?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9 20:08 No. 1270311797
참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제가 답글을 쓰게 된 계기는 잘못된 데이타를 제시하는 회원의 글에 정확한
데이타를 알고 싶었고. 필리핀 대학교가 아시안권 순위 100위권에도 들지않는
다는 이상한 정보에 실지로 그런가 궁금증에 글을 올리게 된것입니다.
이미 결론은 낫습니다. 필리핀 대학은 한국의 지잡대 수준인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한국 지잡대 수준은 훨씬 넘어섭니다.
그게 바로 위 링크 열어서 확인해보시구요.
제가 필리핀쪽 대학교 추천한다는 것에 심한 거부감이 있으시군요.
실력이 없거나, 실력은 있는데 돈이 없는 경우 대안이 되지 않겠나 해서
그런차원에서 추천한것 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군요.
그런데 그건 저의 개인생각일뿐입니다. 누구한테 필리핀 대학 가라 추천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사업 필리핀사람하고 하등 상관없구요.
제가버는 돈은 필리핀사람에서 나오는 돈이 아닙니다.
좀 오해하고 계시네요.
필리핀에 연관된게 있어 필리핀 대학을 추천하지 않는가 잘못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대학만 얘기했는데 필리핀 전체로 논조를 확대하시네요.
본인은 필리핀을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가 관심있고 걱정하는 쪽은 한국입니다. 필리핀 전혀 상관안합니다.
필리핀에 안좋은 감정을 왜 저한테 얘기하는 거죠.. 허 참...?!
그리고 필리핀대 추천은 제 개인생각입니다.
각자의 생각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지요. 각자 그렇게 생각하고 삽시다.
더이상 글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답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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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쪽지 보내기] 2015-03-09 21:14 No. 1270311898
@ 필에버1 님에게...하 하 잘 알겠슴니다.
덕분에 토요일 부터 오늘 에 걸쳐  심심치 않았슴니다.
건강 하세요.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약간 수정 했슴니다.
 
산야 [쪽지 보내기] 2015-03-09 07:40 No. 1270310335
서울대 나와도 취업못하는 세상에 순위가 뭬가 그리 중요하겠어요.


한국 교육환경이 사람살만한곳은 아니죠. 25년전인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가난하게 살고싶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서열매기고 무한경쟁하는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3-09 11:05 No. 1270310624
랭킹도 랭킹 나름이겠죠. 순위 기준을 물어 보세요. 기준없는 순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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