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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 관한 글을 보면서...(3)

Views : 1,519 2015-03-03 20:40
자유게시판 127029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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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범죄로서의 사취의 행위는 그 형태가 너무 다양하고, 고도의 전문가 집단에 의한  그 행위의 진행에 있어 일정 부분은 정상적인 거래의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처벌 조차도 어렵습니다. ---                

(사기의 전문 범죄자들은 그 준비 과정이 기업 경영만큼 치밀하여 그 동원 인력도 고임금<?>의 능력자들로 만만치 않게 투입돼어 후일 법적인 문제도 고려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은 그 대상에 두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제 견해로서 이곳에 가끔 올라오는 사연을 보면 본원적인 사기 라기보다는 '생활형 잡술'이  그 대부분 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해당분야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거나 혹은 경험하거나 공부 하지 못한 양태에 대하여는 침묵으로 일관 할 수 밖에 없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로서 우려를 표 하고는 합니다.---(제가 모르는 것은 그저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그 우려 돼는 하나가, 다단계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굳이 합법이니 불법이니를 따지거나 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많지 않은 필 교민사회에서 그나마 뿌리 내리기 위해 애쓰시는 선의를 가지신 분들에게 이익을 앞세운    이에 의한 판단 만으로 문제 발생시,

그 폐해가 줄줄이 이어 갈것이 명약관화 하기 때문입니다.                                                          (다단계는 문자 그대로 사람과 사람으로 연결 됀  숫적 우위로 그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나이드신 분들은 기억 하시겠지만,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래태니커 코리아(좀 길지요)라는 판매사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외근 기획직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일견 긍정적으로 보이는 판매기법이 어떤 부정적 결과를 초래 하는 지를 실증적 경험과 이론적 분석으로 익혔던 사람입니다. ---                                                                                (이후 법적인 제약으로 '뿌리깊은나무'로 사명을 변경 하였으며 이후 이곳<훗날 어떤 이는 피라미드 사관학교라 칭함>출신들이 한국 피라미드계의 선구적 위치에서 재미를 보았지요, '웅* 그룹'도 굳이 거슬러 가자면 그 뿌리가...)  

네트웤마케팅의 긍적적인 부분은 인적 네트를 통한 이익과 정보의 순환입니다. 즉 모두가 이익을 본다는 대전제가 있는 것입니다.

다단계에서의 보상률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이익의 순환 구조가 아니라 근원이익(원가 대비)의 급수식 하향 배분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개미처럼 벌어서 최초 사업자의 바벨탑을 쌓는 구조지요. ---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 가장 큰, 잘 익은  열매를 차지 하는 것이지요,

계를 할 경우 계 오야<계주>가 최고의 수익률인 첫번과 말번을 가지는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잠적하고는 하지요.  

성공한 피라미드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만큼  대단 하지요, 하지만 말단 종사자에게 스탁옵션을 부여 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정말로 좋은 동일 품질의 제품을(혹은 몇가지 별것 아닌 것을 혼합 또는 그 과정을 거쳐 조금 나은) 동일한 가격 이하로 공급한다면 그것이 시장 자본주의에서의 경쟁 방식이고 모델입니다.---

(서울의 동대문, 가리봉, 영등포, 수유리 등에서는 국내 유수의 L*생*건*사나, 한*콜*사의 제품을 해당 전문점보다 싼가격에 판매합니다. 물론 3개, 6개 단위로 구입 할 경우에만...) 

광고, 홍보의 막대한 경비를 줄인다면 판매가는 더  낮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포장지와 이름이 달리 표기 했다 하여 품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대기업에서도 실적 이라는 것으로 승진이나. 수당 등의 차별을 두는 사업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무 종사자에게 '상위지향의 딜레마(승진, 승급)'에 빠지게 하여 결국 인성의 공멸이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예로서, 10명의 판매사원에게 개당 300원 짜리 비누를(소비자가 800원) 하루 1000개씩 소매점에 넘겨 월 20일 2만개를 기준 판매 목표로 하였을때, 이를 정상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경우는 쉽지 않아 설실히 근무 하더라도 평균 80페센트 내외의 판매율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공급사는 기본 목표치까지는 일정비율의 보상치로, 그것을 초과 하면 조금 높은 보상률을 책정하여 (본래는 판매를 촉진 하기 위한 것이겠지만, 실제는 경영 구조상의 외형 매출의증가에 따른 부가이익을 위함)                                                                                                                            --- 근년에 유제품 메이커인 N**업사가 하급 판매자에게 무리한 판매 물량을 전가하여 물의를 일으키어 해당 그룹의 회장까지 테레비에 나와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말단의 판매자는 2000개 이상을 자신의 이익을 상쇄한 가격인 개당 300원 미만의 가격으로 공급하거나, 자신이 직접 매입하여 쌓아두는  단순한 방법을 택하게 돼지요. 이것은 매월 반복 돼는 상황이기가 쉽지요.

문제는 혼자만이 아니라  10명의 대부분이 그런 상황에 위치하게 됀다는 점입니다.---승진이나 승급은 10명 모두가 매출을 초과 하여 같다 하여도 그 모두가  해당 돼는 것이 아니지요

결국은 이익을 미명으로한 인성의 공멸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어려운 얘기 더 하지 않겠습니다. 

이익이 인성보다 중요한 부분이라 여기는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 분의 생각이 맞다, 틀리다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동일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 끼리만 공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유유상종', 즉 끼리 끼리 즐기시거나 영업을 하시거나 하시라는 것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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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5-03-03 22:56 No. 1270300152
멀 공유하라는건지요?
감시자가돌아왔다 [쪽지 보내기] 2015-03-04 01:14 No. 1270300363
님의 글에는 깊이가 있어서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써주시면 더 많은 분이 공감하실겁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
하늘보다 몇번째 손가락인지봐라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3-04 02:35 No. 1270300463
@ 감시자가돌아왔다 님에게...
님께서 지적 해 주시어
나름, 쉽게 주석을 달 듯 해 봤습니다만...
쉽게 글 쓰기가 결코 쉽지만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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