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세가 6500페소가나와요(76)
꿈꾸는로렌
쪽지전송
Views : 17,477
2015-03-03 02:29
질문과답변
127029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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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저 야야 총 세명이서 살고 거의하루종일 나가있다시피합니다. 이건좀 너무하는거 아닌지요? 이런부분은 오너에게 컨플레인하는게 맞는지요? 만약 주인이 모르쇠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지요? 대처방법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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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있는 집들도 물 안 갈아서 그정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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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할수없는 요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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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량만 보아도 대충 감이 올 것 같은데요..
기본 자료가 다 정상이라면 어디에 물이 새는 곳이 있을 것이고,
일반 콘도 같이 물 새는 곳이 있을 수가 없다면.. 누군가가 열심히 장난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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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조언이 그 순서입니다.
1)지난 과월의 사용치을 비교해 본다.
여기에서 문제가 있다면,
2)모든 실내외 해당 주거지의 수도전을 잠그고, 계량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여기에서도 문제가 없다면
3)누수 저믈 확인 하여 수리 의뢰한다.
이것 마저도 문제가 없다면
졸수님의 마지막 의견을 참고(?)해 외출시 마다 메이드에게 외부 휴식시간을 강제로 부여한다.
농반 진반으로 추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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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리하십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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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그쪽일겁니다.
제가 두번씩이나 5400~4600p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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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를 먼저 확인해 보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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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에 모든 수도를 잠그고 집으로 인입되는 수도 라인의 메인 계량기를 체크 하세요.
2. 집안 모든 수도를 잠그었는데 메인 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면 화장실 변기와 수도를 먼저 체크 하세요
여기 화장실 변기 물이 졸졸졸 계속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수도 게스킷도 문제가 많아 졸졸졸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졸졸 흘러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 쉽지만 수도요금 차이 많이 납니다.
3. 화장실 변기와 수도에 이상이 없다면, 집주인을 불러 상황을 보여 주며 설명 하세요.
이나라 집 지을때 프라스틱 파이프를 사용하여, 플라스틱이 깨져서 누수 되는 경우 많습니다.
저희집도 화장실 물 흐르는거 고치고 수도요금 약 500페소 줄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세명이 살고 있고, 집에서 빨래도 많이하고, 샤워도 많이하고, 음식 많이 많들어 먹어도
수도세 1000페소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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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그런비용 안나옵니다.
누수하세요 호사의 경우 화장실 변기가 그런 경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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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히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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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3명이 사는데 800-900정도 매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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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수가 없어요
어드민과 주인에게 바로 연락하시고
가능하면 문서로도 접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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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그냥 쓰라고 해주고 있죠 2년째 말하자면 공장1동9가족이 사는 필리핀 집 1 직원들이 사는 사무실 1동 3채 모두 합하여
2500정도 입니다 . 땅속에서 새면은 집주인이 해준데도 있고 사는 사람이 관리 해서 하는 집도 있지만 계속 그런 현상이면
먼저 문제가 어딘지 확인 하고 컨프레인 하면 해줌니다 .하지만 안해주면 이사 간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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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터가 돈다면 누수 입니다. 누수를 확인하려면 일단 화장실 변기부터 확인하세요... 거기서가장많은 누수 발생
3. 그 다음 수도꼭지를 확인하세요... 연결 부위 다 확인 하셔야 해요.. 안되면 수도공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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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고서야 나올수가 없는 수도세가 나온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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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절하겠더군요. 전기요금도 아닌 수도요금이 말입니다.
일단 집안에 모든 벨브를 잠그고 수도계량기를 확인해보니 빙빙빙 잘도 돌아가고 있더군요.
즉시 집주인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거의 일주일만에 왔더군요. 하는 일이 있어서 늦었다면서...
그때까지는 진짜 물을 겁나서 못쓰겠더군요. 사용할때만 메인 벨브를 열었다가 물 사용이 끝나면
즉시 메인벨브를 잠그고 이러기를 일주일... 집주인이 기술자들을 데리고 와서 앞마당 콘크리트
다 뜯어내고 해서 물이 새는 파이프를 찾아 내더군요. 3일만에 수리 끝... 집주인이 미안하다며
다른것으로 자기가 성의표시 하겠다면서 집에 설치된 수도벨브,화장실에 설치된 각종 파이프 및
수도 설비등을 새것으로 깔끔하게 교체해 주고 갔어요. 그러면서 이젠 마당에 수도파이프에서는
문제가 될게 없는데 혹시라도 수도계량기가 계속 돌아갈때에는 가장먼저 화장실 변기 물통안에
풍선을 자주 확인 하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누수가 거기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그게 조정을 해놔도
자꾸만 넘친답니다. 그래서 그걸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해줬어요.
저희집은 그때 그 이후로 수도요금이 정말 작게 나와요. 그러니까 그 전에도 저희 모르게 수도파이프가
조금씩 새고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왕창 새면서부터 저희가 알게 된거죠.
암튼 수도물 관리, 전기관리 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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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경험해 봤어요.
집주인과 어드민과 상의 하셔서 해결해야 합니다.
계량기 수시로 확인 하시고 사진도 찍어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억울한일 안당하게 매일 확인 원인을 찾으세요. 집주인에게 꼭 말해야 합니다.
땅속으로 물이 세고 있을겁니다. 집안 땅바닥 수도관이 지나가는 길을 확인 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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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보다는 계량기 고장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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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는 곳이 없다면 모든 물을 잠그고 계량기가 돌아가는 지 확인하세요
만약 계량기기 돌아 간다면 집안 내부 수도 관 부분에서 물이 세든지 아니면 따른 곳으로 다른 연결 관이 있다는 애기입니다.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 물세가 만페소가 나와서 수도국에 애기해서 관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다른 집에서 물을 도둑질 하고 있더군요.
수도국에 점검 한번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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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빅당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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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고쳐달라고 하시고, 만약 안고쳐주는 주인도 간혹 있읍니다..모른다고..그러면 방법없읍니다..
이사를 가야쥐....간혹 헬퍼들이 물그냥 틀어 놓는경우도 있읍니다...예전에..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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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때 화장실 누수가 원인이었습니다.
것도 모르고 한달동안 화장실누수를 방치해 두었으니.
집주인에게 컴플레인을 하여 수리를 한후 이번달은 550p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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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얘기해보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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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드민 메인터넌스 불러다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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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살고 도망치다시피 그집 나왔어여...ㅠㅠ
한번 체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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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다른 곳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의집은 320 페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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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서 누수될시 수도회사에서 책임을 져 줄겁니다. 그런데 집안에 배관 파이프가
터진거라면 꼼짝없이 수도요금 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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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도꼭지 잠그시고 계량기 도는지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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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임대할떼 계약서에 꼭 넣어야 할 사항이니요.
모두들 계약할때 이런부분 피해 안보게 꼭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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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물세가 나왔으면 어드민에서 먼저 확인이 들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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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문제가 있기는 하네요 쥔장한테 퍼떡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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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랑도 얘기해 봐야겠지만 분명 미터기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ㅠㅠ 어디서 물이새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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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의 모든 수도를 잠근다.
2. 수도 계량기가 돌아가는지 확인 (모든 수도를 잠그었는데도 돌아간다면 100%누수)
3. 화장실 변기의 레버가 헐거워서 물이 계속 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로 메이드룸이나 기사방에 딸린 화장실 혹은 창고 주변등) 누수 되는 곳 찾아서 부품 교체
정상적인 금액이 아닌경우 누수가 100%확실하니 잘 체크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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