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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8,112 2015-02-26 21:08
질문과답변 127028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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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5-02-26 21:12 No. 1270289995
30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군가 나쁜 의도로 인출을 했다면 가능한 금액을 전부 했을것 같은데
1회한도로 인출했다는 것으로 봐서 여친이 인출한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현지에 가시면 은행cctv 확인하시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간지나는 [쪽지 보내기] 2015-02-26 21:14 No. 1270290000
77 포인트 획득. 축하!
글쎄요... 참 에메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쁜마음먹었다면 전액 인출을 하지 않았을까요?
만페소만 훔치는 그런  소심한 도둑이 있을까요?
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2-26 21:20 No. 1270290015
59 포인트 획득. 축하!
카드는 여자친구가 보유하고있는데.......다른사람이..카드로 인출했다??거의 불가능하죠........묻어두고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시시티비 확인가능 기간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확인가능하면아시고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셔야되고요.만약 여자친구가 했다면..헤어지는것을 생각하셔야됩니다........말도없이 독단적으로 자행한일이면 근본이 의심스럽고 향후에 님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모릅니다...
하올로 [쪽지 보내기] 2015-02-26 21:50 No. 1270290063
150 포인트 획득. 축하!
인출 한도 1만이 얼마나 다행 인가 경우에 따라..  
R2BC JUICE STATION
아드리아티코,말라테.마닐라 1004
09396473166
시부夜 [쪽지 보내기] 2015-02-27 00:55 No. 1270290372
50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카드사고 위험하죠 ㅠㅠ@ 하올로 님에게...
CebuYA
망고스퀘어몰
(032) 416-1023
www.facebook.com/CebuYA.izakaya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5-02-26 21:53 No. 1270290067
40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에 시티은행에서 복제가 되어 인출된적이 있습니다..
친한 형님도 당하셨구요..
복제가 됐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비밀번호 알아내는방법등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주유천하 [쪽지 보내기] 2015-02-26 22:32 No. 1270290120
카드가 있고 비밀번호를 둘이서만 알고 있는데 다른 누가 그 카드에서 돈을 찾았겠어요?, 당연히 여친밖에 없지요.
속이고 헤어지려는 마음이였다면 돈을 더 많이 또는 모두를 인출했을텐데 한번에 만페소만 찾은걸보면 돈은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모를것으로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께서 카드까지 덤으로 만들어 주신것은 그만큼 여친을 사랑하거나 믿음이 있었을 것이니 지금처럼 카드 정지 상태로 두고 비번 새로 바꿔서 다음에 만났을때 상황설명을 정확히 한 다음에 한번 더 상의나 허락없이 돈을 인출하거나 이번 처럼 재발이 된다면 이 카드는 무용지물이 되고 더이상 사용할수가 없다는것을 인지시키고 카드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조정이 항상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게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돈이 필요하다고 했을때만 그 카드로 이체시켜 찾아 쓰게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구요
큰돈은 아니니 사랑한다면 믿어주시고 이해하고 넘어가되 설명과 이해시키는게 필요한 부분같네요.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부분도 지적이 필요하고 지켜지지 않았을때는 불이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게 끔 하는것이 방법같습니다.
교육하고 가르치며 좋은 사랑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시구로 [쪽지 보내기] 2015-02-26 22:59 No. 1270290157
49 포인트 획득. 축하!
여친이 인출한것으로 보이네요. 누군가 인출했다면 다 인출했겠죠 만페소만 했을까요.
앙헬레스엔젤 [쪽지 보내기] 2015-02-26 23:19 No. 1270290189
81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데요
여친이 정말 필요했나봅니다
게다가 문자알림서비스 같은걸 여친이 알까요?
식겁해서라도 이젠 같은 실수는 안할거라 생각하시고 계속 사귈지 헤어질지는 스스로 결정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2-26 23:22 No. 12702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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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여친 만나서 잘 해결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볼 때 돈을 몰래 뺀 것 보다는 거짓말을 시도했다는 점이 더 나빠 보입니다..
다른 버릇은 고칠 수가 있겠지만.. 거짓말은 평생 갑니다.
나중에 이야기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프2014 [쪽지 보내기] 2015-02-27 04:33 No. 127029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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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제작년에 앙헬레스 시티뱅크에서 카드 사고가 있었습니다.
ATM기에 카드 복제기 설치하고 몰카까지 설치하여 여러분이 피해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앙헬레스 시티뱅크에서 사용한적이 있던 카드가 제 의사와 상관없이 정지되어 알아보니,
사고지점에서 사용되었던 모든 카드를 사고 제발을 우려하여 시티뱅크측에서 임의 정지시켰다고 하더군요.
님의 여친이 사용했을수도 있고, 카드 복제일수 있겠으나, 카드 복제였다면 은행에 신고가 들었갔을거고
그러면 아마 은행에서 사고 ATM에서 사용되었던 카드들은 임의 정지 시켰을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사고 ATM이 아니라고 한다면, 결론은 하나이지 않을까합니다.
hami [쪽지 보내기] 2015-02-27 08:31 No. 127029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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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 좀 살았는데 이곳 사람들의 성향중에 모든 돈을 훔치지 않고 티나지 않게 조금씩 빼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에게서 많이 보는데. 이번 경우도 이곳 사람들의 성향에 비추어 보면 여자친구가 훔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다는 것이 더 심각합니다.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편안한밤 [쪽지 보내기] 2015-02-27 09:19 No. 127029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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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일이 생겨 유감입니다. 일정기간 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좋은데 힘드시겠죠?
주위에 지인분들을 통해 전달하고 확인 하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번거로운 일이긴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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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kayla [쪽지 보내기] 2015-02-27 09:32 No. 1270290599
63 포인트 획득. 축하!
1만페소만 빼간 경우에도 사고라고 할수 있을까요? 
 
보통 통장 잔고 바닥 날때까지 다 빼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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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insu [쪽지 보내기] 2015-02-27 14:07 No. 127029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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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의견들에 나온 가능성을 다 체크해보셔할듯합니다.
 
여친이던 카드복제던 은행사고이던간에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CLARK2ROOMS [쪽지 보내기] 2015-02-27 15:35 No. 1270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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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히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는 뭐하지만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여자친구분이 인출을 하시고 거짓말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일도 있는곳이 이곳 필리핀임으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은생에서 사고가 일어난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경우 BPI에 통장을 개설하고 온라인 뱅킹을 신청했습니다.
잔액이 자꾸 줄어 은행에가서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은행에서 확인한결과 ATM에서 인출한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카드는 보인만 가지고 있고 인출 시간도 새벽대 몇천페소씩 빠져나갔다고 하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인출 ATM기계가 프랜드쉽의 BPI ATM기계에서 인출된 레코드, 발리바고에서 인출되어진
레코드가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같은 시간에 프렌드쉽과 발리바고에서 인출되어졌다고 나오는 것입니다.
카드는 한장밖에 안만들었고 프랜드쉽에서 발리바고 까지는 아무리 빨리간다고 해도 최소 5분 이상 시간이 걸리는 거리인데 어떻게 이런게 가능하냐라고 항의를 하니깐 은행에서는 우린 레코드가 나와있는걸 알려주었을뿐
은행에서는 알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물론 자주있는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카드 복제로 인한 또는 헤커에 의한 경우의 수도 있을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5-02-27 15:39 No. 12702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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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은행 atm기기에서 복제사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금액을 빼가는게 아니고 10000 - 20000 페소만 빼내가서 은행거래가 많은경우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체크카드 계좌잔고를 비워놓고 필요할때마다 체크카드 계좌에 입금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2-27 16:55 No. 12702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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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에서 카드 복사 및 비밀번호 따서 돈인출되었던 사건이 크게 있었고, 지금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죠..그런데 위의 사건은 여자친구분과도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기에 어느쪽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약 저의 상황이였다면 당연히 여자친구라도 카드는 주고 오지 않았겠지 싶습니다..참 난감하신 상황이지만. 결정하시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밝히시려며 오셔셔 지점 CCTV확보하시고 추적하시는 방법 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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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2-27 18:04 No. 127029167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랑하신다면 용서를 해주시되 집고 넘어 가세요..다음 부터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카드를 맡기신  회원님의 잘못도 있습니다..앞으로도 쭉 가실 여친이면 만페소에 화를 내지는 마시고, 주의 주시고 카드 회수하세요..좋은 관계 유지 되었으면 하네요^^
나도간다 [쪽지 보내기] 2015-02-28 02:18 No. 127029239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필고레이서 님에게...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시고~
한번 용서해주시는게 나을듯,,대신 주의는 주셔야죠 스스로 잘못했다고 뉘우칠수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요~
베이직 [쪽지 보내기] 2015-02-27 20:16 No. 1270291922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신중히 생각 했어 결정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된것 같네요
댓글 썼주신 모든 필고님 에게 감사 드립니다 올해도 건강 하시고 부자 되세요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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