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잠깐 가실 때 집은 비워두시나요??(15)
폴리폴리
쪽지전송
Views : 2,802
2015-01-29 22:22
질문과답변
1270223405
|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 잠깐 있으시다가 오실 경우에
집은 헬퍼가 있는 경우 헬퍼만 두고 가십니까??
헬퍼가 없는 경우 집만 비우고 가십니까??
곧 한 번 한국 가야되는데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제가 사는 곳은 콘도가 아니라 그냥 빌리지 안 주택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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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수 [쪽지 보내기]
2015-01-29 22:37
No.
1270223431
헬퍼도 내 보내고 집을 비우는게 낫지 않을 까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누굴 남겨두는 것도 신경이 쓰이네요.
완전히 비워 두고 혹시라도 주위에 믿을 만한 친구가 있다면 가끔 한번씩 살펴 봐 달라고 부탁하시는 편이..
타이머 달린 콘센트 꽂아 놓고 가끔씩 라디오 소리라도 나오게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누굴 남겨두는 것도 신경이 쓰이네요.
완전히 비워 두고 혹시라도 주위에 믿을 만한 친구가 있다면 가끔 한번씩 살펴 봐 달라고 부탁하시는 편이..
타이머 달린 콘센트 꽂아 놓고 가끔씩 라디오 소리라도 나오게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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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 [쪽지 보내기]
2015-01-29 22:47
No.
1270223448
콘도에 살때는 그나마 낳은데 빌리지 살때는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집아주머니한테 부탁도하고 큰개 한마리가 있었어서 그나마 낳았던거 같네요. 물론 강아지밥은 앞집 아주머니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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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5-01-29 22:48
No.
1270223453
저는 몇 일은 헬퍼에 맏기고, 2,3개월 정도의 기간은 헬퍼를 휴가 줍니다. 무급(단,왕복 차비를 주고 다시 돌아오면 보너스를 줍니다.) 5년정도 같이 생활하다보니 1,2주 정도는 헬퍼에 맏기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정말 친한 지인에게 1주일에 한,두번 들어다봐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의 수는 위험한 수였을지도.다시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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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쪽지 보내기]
2015-01-29 23:28
No.
1270223544
매년 한국 나갈때 메이드가 집 봐줬어요.
집에 강아지도 두마리나 있어서 집을 비워두고 갈 상황도 아니지만 그냥 같이 한집에 사는 식구니 믿고 다녀와요.
가기전엔 쌀이며 부식도 충분히 사주고 혹 나갈일 있음 잠깐씩 다녀와도 좋다고 허락하는데 보통은 안나가더라구요. 정문가드들에게 물어보면 레코드에 입출상황이 다 있으니 알수 있어요.
제가 운이.좋은건지 여지껏 손 안타고 맘편히 한국 다녀왔네요. 집지마다 형편에 따라 남겨두고 가느냐 휴가를 보내느냐 다른것 같습니다
집에 강아지도 두마리나 있어서 집을 비워두고 갈 상황도 아니지만 그냥 같이 한집에 사는 식구니 믿고 다녀와요.
가기전엔 쌀이며 부식도 충분히 사주고 혹 나갈일 있음 잠깐씩 다녀와도 좋다고 허락하는데 보통은 안나가더라구요. 정문가드들에게 물어보면 레코드에 입출상황이 다 있으니 알수 있어요.
제가 운이.좋은건지 여지껏 손 안타고 맘편히 한국 다녀왔네요. 집지마다 형편에 따라 남겨두고 가느냐 휴가를 보내느냐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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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1-29 23:37
No.
1270223560
저도 빌리지안에 거주하는데 한국 갈때 혹은 가족여행 갈때 집 비워놓고 갑니다. 메이드가 없는 관계로,
전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맘 편히 다녀오십시오.
전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맘 편히 다녀오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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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女 [쪽지 보내기]
2015-01-30 00:34
No.
1270223609
헬퍼만 남겨두고 가기도 곤란하잖아요..
불안하기도하고 신경 많이 씌일거 같아요.
이기회에 휴가 보내고 인심도 사고...^^
불안하기도하고 신경 많이 씌일거 같아요.
이기회에 휴가 보내고 인심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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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몬테 [쪽지 보내기]
2015-01-30 00:37
No.
1270223613
저도 항상 비워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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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몬테 [쪽지 보내기]
2015-01-30 00:42
No.
1270223622
@ 유니콘몬테 님에게...전기,수도 내리고 단단하게 문단속 하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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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라 [쪽지 보내기]
2015-01-30 02:46
No.
1270223721
저는 핼퍼를 한번도 둬본 적이 없어서.....지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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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앙스 [쪽지 보내기]
2015-01-30 03:23
No.
1270223758
바보69님말에 동감합니다.
왕복차비겸 약간의 보너스를 주고 집이나 시골로내려보내시고
한국가시기를...
안그랬다간 집안 개판날수도있습니다.
여긴 필핀입니다. ㅎㅎ
왕복차비겸 약간의 보너스를 주고 집이나 시골로내려보내시고
한국가시기를...
안그랬다간 집안 개판날수도있습니다.
여긴 필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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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쪽지 보내기]
2015-01-30 10:33
No.
1270224031
한국방문 기간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으나 가장 신간 편하게 다녀오시려면
현재 근무하는 헬퍼님께도 휴가를 좀 주는 차원에서 방문 기간동안 휴가를 보내시고
문단속 잘 해 놓시고 전기,수도 철저히 차단시켜 놓고 다녀오시면 빌리지에 사신다고 하셨지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빌리지라면 설사 집에 아무도 없고 비어있다 하더라도 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요즘 전기요금도 비싸고 하니 냉장고 안에 음식들은 이리저리 잘 정리하시고 코드를 아예 빼 두십시요.
아니면 아예 차단기를 내려놓고 가십시요. 그리고 헬퍼님은 님 출발 하루전에 미리 휴가를 보내세요.
그렇게 하시고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신간이 편하실것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헬퍼님께도 휴가를 좀 주는 차원에서 방문 기간동안 휴가를 보내시고
문단속 잘 해 놓시고 전기,수도 철저히 차단시켜 놓고 다녀오시면 빌리지에 사신다고 하셨지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빌리지라면 설사 집에 아무도 없고 비어있다 하더라도 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요즘 전기요금도 비싸고 하니 냉장고 안에 음식들은 이리저리 잘 정리하시고 코드를 아예 빼 두십시요.
아니면 아예 차단기를 내려놓고 가십시요. 그리고 헬퍼님은 님 출발 하루전에 미리 휴가를 보내세요.
그렇게 하시고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신간이 편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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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dls [쪽지 보내기]
2015-01-30 11:25
No.
1270224132
@ TEDDY 님에게...
저도 테디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그리고 집이 빈 상황에 헬퍼만 있으면
주변에 나쁜 사람들이 충동질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이나 친한 분 말고는 이웃 중에서도 굳이 한국에 가는 걸 알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잠깐 갔는데 그 사이에 와이프와 헬퍼만 있던 집에 도둑이 침입하려한 적이 있어
무섭더라구요.
저도 테디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그리고 집이 빈 상황에 헬퍼만 있으면
주변에 나쁜 사람들이 충동질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이나 친한 분 말고는 이웃 중에서도 굳이 한국에 가는 걸 알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잠깐 갔는데 그 사이에 와이프와 헬퍼만 있던 집에 도둑이 침입하려한 적이 있어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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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님 [쪽지 보내기]
2015-01-30 22:25
No.
1270225077
헬퍼도 집갔다 오라하고 비워놓고 갑니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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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팔팔 [쪽지 보내기]
2015-01-31 16:02
No.
1270225889
헬퍼 놔두고 가시면
님 침대에서 헬퍼가 누구와 뒹굴지 알 수 없습니다.
헬퍼 남친 불러서 같이 딩굴 수도 있고
친척이나 친구 불러서 얌전하게 잠만 잘 수도 있겠지요
상상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이 가능한 곳!
필리핀입니다
님 침대에서 헬퍼가 누구와 뒹굴지 알 수 없습니다.
헬퍼 남친 불러서 같이 딩굴 수도 있고
친척이나 친구 불러서 얌전하게 잠만 잘 수도 있겠지요
상상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이 가능한 곳!
필리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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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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