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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아시는분?(8)

Views : 1,766 2014-12-19 12:04
질문과답변 12701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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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5354  1117

이 이  전화번호 쓰는사람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이틀전 필고에 세탁기 고쳐주실분?이렇게 올렸더니  연락이 왔습니다

첫날에는  부품산다고 어쩌구하면서5500페소

어제는 기사가 물건실고  온다고 하면서4000페소

ㅡ온수기ㅡ목욕할때 쓰는것 ᆞ

또 냉ᆞ온수기ㅡ

세탁기교체해준다고하고선ㅡㅡ어제저녁늦게까지 기사가 출발했는데 차가 막힌다고 오늘아침 10시까지 도착한다고 해놓고  이제 연락도 안받습니다

설마 같은교민끼리 이정도 돈으로 사기칠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연락도 안되고

곰곰히생각하니 앞뒤가 하나도  안 맞네요

그리고우리집에 장비라고 놔두고 간걸보니 이런일을 해본 사람의것이 아닌것같습니다

더 기다려야 맞낭ᆢ

아님 제가 젊은청년한테 당한걸까요?

키도크고 얌전하게  생겼고 오늘 아시는분 의자제분들이들어오니 학원소개해달라고 까지 하더라구요

어제오후 돈을더달라하길래

나머지2000페소는 기사 도착하면주겠다고 했는데

어제저녁까진 문자라도 받더니 오늘은 소식이 끊겼ㅅ브니다

지금살짝 멘붕이왔는데  더 기다려야되나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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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킴 [쪽지 보내기] 2014-12-19 12:19 No. 127011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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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싣고 오는데 4000페소라...... 같은교민끼리 그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도 사기를 치니 항상 조심하세요.
미리 돈을 주는건 금물.....!! 좋은경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사이후이 [쪽지 보내기] 2014-12-19 12:21 No. 127011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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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사기 당하신거 같네요.. 만약 문제가 발생했으면 미리 연락해서 지연된 상황을
양해 구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지금 연락을 안받는다는걸로 봐선...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노니비누.쥬스
banillad cebu city
0916 366 9000
kbsh1212@naver.com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2-19 14:43 No. 1270119830
103 포인트 획득. 축하!
에효~ 왜 이런 사람들이 설치는지... ㅜ.ㅜ
사족으로 황당한 에피소드 하나 올려드리면...
얼마전 강제추방으로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사람이야기 입니다.
필고의 어느 사람이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아는 사람과 함께 기거하다 가라고 하며, 금전(5천페소)을 편취한 XX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그 사기꾼에게 악담을 좀 하면...
당신이 그렇게 어려운 사람 사기를 쳐서 편익을 취하니 좋더냐? (당시 그 사람은 전재산이었음)
벼룩이 간을 내어먹지... 어떻게 어려워서 강제추방한다는 사람의 돈을 편취할 생각을 했는지... ㅡㅡ;
에라이~ 퉤!
당신같은 사람이 필리핀에 이리 있으니, 우리 같은 선량한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러니 하루속히 필리핀을 떠나길 바래본다. (부디 내눈에는 띄지 말기를...)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러료요 [쪽지 보내기] 2014-12-19 15:07 No. 127011987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기죠
웃어라자꾸웃어라 [쪽지 보내기] 2014-12-19 16:52 No. 1270120075
174 포인트 획득. 축하!
나무 도둑과 숟가락 도둑은 가는 곳 마다 있다
fls11 [쪽지 보내기] 2014-12-19 17:04 No. 1270120085
58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고   세상  말세   이젠  별 희안 한 일이  교민  들한데   일어나네요    정말  왜들 그러는지   양심것  삽시다
뽀기개인 [쪽지 보내기] 2014-12-22 12:47 No. 12701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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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에 오래살다보니 필리피노 닮아가는
한국인들많던데... 휴...
질문과답변
No. 10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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