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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뉴스 2014 년 11월 24일(7)

Views : 1,230 2014-11-24 17:36
자유게시판 127006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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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4일 날씨.
유효기간 11월 24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비콜 및 사마르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홍콩 언론인 블랙리스트 논란



필리핀 정부가 대통령에 대한 무례한 질문을 이유로 일부 홍콩 언론인의 방문 취재를 불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필리핀 이민국은 대통령궁의 지시에 따라 나우TV 기자 등 홍콩 기자 9명에게 서한으로 입국 불허 방침을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통령궁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이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아키노 대통령에게 양해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선 태도를 보였다며 입국 불허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들 기자들은 아키노 대통령에게 2010년 마닐라에서 발생한 홍콩인 인질 피살사건에 대한 필리핀 당국의 대응을 집중질문하고 야유를 보내 현장에서 쫓겨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콩 언론사들은 필리핀 당국이 해당 기자들을 상대로 보복을 하고 있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블랙리스트'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4_201411221705019601





- "필리핀 친구들에게 우정을 선물할래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22일 경기 수원 경기 적십자사에서 2014년 희망풍차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필리핀 지역의 어려운 또래 청소년 친구들에게 전달할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2014년 희망풍차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경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과 대학RCY 50명으로 구성돼 다음달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1122_0010376048





- 필리핀, 내년에 대형 기후변화대비 프로젝트 추진



필리핀은 내년 한 해 동안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에 총 1363억 페소(약3조40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전체 투자액의 98 %를 농업을 비롯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분야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해 위험 감소, 홍수조절, 조림, 기후 변화 관련 연구개발(R&D)분야 지원도 크게 늘리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태그드 이니셔티브(Tagged Initiative)로부터 지원을 받아 추진될 예정이라고 필리핀 정부 당국은 설명했다.

필리핀 정부는 프로젝트 관련 예산 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서고 있다.


출처: 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290




- 한국 인재관리 순위, 2007년 이후 재앙적 순위 '필리핀과 동급이라니'




한국이 세계 인재관리 순위 조사에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4 세계 인재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의 우수 인재 확보 능력은 60개국 중 40위를 기록했다.  

2008년 이후, 인재관리 순위가 30위권을 기록하다가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밀려난 것이다. 인재관리 순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노동력 증가율이 18위, 교직원 교육이 22위 등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학생 당 교사비율이 초등 50위, 중등 52위, 생계비 지수는 53위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관리 1순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가 16위, 일본은 28위를 기록했으며, 요르단이 39위를, 필리핀이 41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에 누리꾼들은 " 한국 인재관리 순위, 놀랍지도 않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40위? 이 나라가 점점 퇴보하는구나", "한국 인재관리 순위, 나같은 인재를 관리해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www.hkbs.co.kr/?m=bbs&bid=envplus11&uid=330354





- 韓-필리핀, 쓰레기매립지 사업 기술지원 협의




송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은 20일 공사 사장실에서 에드가르도 앙갈라 필리핀 전 상원의원과 마닐라 배후지역 쓰레기매립지 건설 관련 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술지원 등을 협의했다. 에드가르도 전 상원의원은 필리핀 정부 농림장관 등 각 부처장관 등을 거쳐 필리핀의 오로라주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을 지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297673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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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4 17:47 No. 1270068284
특정인을 입국 거부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네요최근에 일본이 이승철씨 입국 거부하는 것도 그렇고..우리나라가 가수 유승준 입국거부하는거랑은 많이 다르겟죠..?
필뉴비 [쪽지 보내기] 2014-11-24 22:22 No. 1270068633
@ ggangte 님에게...유승준의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죠. 당시 법안이 군미필은 보증인이있어야 해외 출국이 가능하였습니다.스타였던 유승준이 군입대를 무조건 하겠다며 밑밥 다 깔아놓고.해외스케줄및 여행 사유로 출국신청을하고 국방부가 보증을섰으나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획득하였습니다.그래서 국방부에서 영구입국금지조취를 내린거죠.
condo [쪽지 보내기] 2014-11-24 19:14 No. 1270068431
입국 불허라..너무 쪼잔한 대응 아닌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군요.
pilldream [쪽지 보내기] 2014-11-24 20:50 No. 1270068524
정치가 발전해야 경제도 발전하는건데.... 정치가 문제였군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1-24 22:49 No. 1270068662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2014년 희망풍차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경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과
대학RCY 50명으로 구성돼 다음달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저런
모양으로 한국은 계속적으로 필리핀에 우호를 보이는데 이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맛사랍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연말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한국인들.... 실소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1-25 10:25 No. 12700691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태민 [쪽지 보내기] 2014-11-25 11:46 No. 1270069272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작성자분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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