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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에 인종차별?(24)

Views : 1,908 2014-11-24 09:16
자유게시판 127006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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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카나다 이야기가 올라와서 저도 동참해봅니다

카나다에 아주 심한 인종차별 이야기입니다

카나다에서 보호받는 우선순위입니다

1. 어린이 :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카나다는 대단합니다
내 자식이라도 손을 대거나 구두로라도 구박, 욕설,등 가혹행위가 있으면 어린이 보호협회 같은곳
(정부기관)에서 즉각 조사를 합니다
학교에서는 수시로 교사가 학생들의 피해여부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손댄 사람은 물론 가족 모두 인터뷰를 하고 이웃까지 인터뷰조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자식을 국가에
빼앗기는 경우도 있고 형사처벌도 당합니다, 한국분들도 여러가정이 조사를 받기도 하고
어느 유학생 아버지는 구속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재판결과 추방되어 입국금지 조치가 됬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구걸을하는 어린이들은 볼수가 없습니다, 모두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태어나는 모든 어린아이들에게는 부모 소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양육비를 지불합니다
제경우 10여년전에 고1, 중3, 초등1, 3자녀를 데리고 이민했을때 월800불정도 지급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인상되었겠지요, 이후 소득이 늘고 막내만 해당될때 기본금인 월150불정도는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이무튼 카나다의 어린이 보호는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2. 여자: 어린이보호 수준으로 국가와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습니다
부부싸움으로 좀 큰소리가 나면 다음날 즉시 여성보호단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오히려 여자의 극악으로
남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여성피해만 보호합니다
여성에게 육체적인 고통을 주었다면 다음날 바로 수갑찰 각오를 해야합니다,
여성이 용서한다고 경찰에 말하지만 여성구타는 악질적인 범죄로서 용서가 없습니다
한국 여성분들중에 화가나서 남편 잡아가라고 했다가 경찰이 풀어주지 않아 오히려 부인이
법원에서 남편과 같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판사의 관용으로 풀려나온 경우도 있다 합니다
도로공사 현장이나 건물 공사 현장에서 하루종일 SLOW, STOP 사인간판을 들고 차량을 통제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당 $30정도의 고임급으로 주로 싱글맘들을 위한 직업이라네요
사회가 여성보호 위주이다보니 가끔 이곳 여성과 결혼하여 이주한 한국남성들이
한국과 너무 다른 환경에 못견디고 이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곳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은 계탄거 아닌지
  
3. 노약자, 장애인: 카나다에서는 유독 노인과 장애인이 많이 보입니다,
그들이 살기에 아무런 불편없는 사회적 기반시설이 갗추어져 있고 많은 사람들의 양보와 배려속에
불편없이 살아갑니다
버스, 택시,스카이 트레인(한국지하철),기차, 선박, 비행기 모든 식당, 가게, 공공시설 어느곳이든지
휠체어가 갈수 없는 곳은 없습니다, 
장님은 보호견을 동반하여 레스토랑에도 들어갑니다, 제지하면 즉각 고소를 당합니다
제가볼땐 좀 지나칠 정도로 많은 투자가 되어있는 것같고 가끔 장해인 들의 교통방해
(차도 한가운데를 전동 휠체어로 주행)로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만 다들 잘 배려해 줍니다
   
4. 개, 고양이. 5. 남자: 한꺼번에 알수있는 예-
남자를 때리면 징역 3개월, 개를 때리면 징역 6개월이랍니다한국 이민자중 50대에 돌연사도 많고 자살도 있습니다
개보다도 못한 대접의 남자가 한국에 관습적인 가장의 책임을 지고
한국보다 몇배 힘든 경제활동 여건속에서 가족을 부양하려니 투잡, 쓰리잡에
한주에 100시간 이상의  노동에 시달리다 보니 몇년 안되서 몸은 다 망가져 있고
가족속에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아니 돈만 가져오면 되고, 
어쩌다 마주치면 잔소리나 하는 존재, 필요없는 존재가 되버린 삶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다
모진 결심을 하는 사람을 봅니다
이민자 거의 대부분이 겪는 고통이지만 일부에 사람들이 견뎌내지를 못합니다
여성의 자살소식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만 남성들의 자살소식은 가끔 듣습니다
요즘에는 자살소식이 없으나 몇년전만 하더라도 50대 가장들의 자살소식이 간간히 들려 왔습니다

우수개 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카나다 한인이민자들 사이에서 가끔 이야기되고
공감도 되는 이야기같아서 써 봤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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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문 [쪽지 보내기] 2014-11-24 09:56 No. 1270067559
헐.....
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03:19 No. 1270068872
@ 심연의자 님에게...걱정마세요, 그냥 우수개 소리입니다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1-24 10:27 No. 1270067611
우리나라 다르지 않은듯. 1. .... 2. .... 3. 개, 고양이. 4. 노인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1-24 10:40 No. 1270067638
개 팔자가 상팔자군요 ~
남자가 대우받는 세상은 전쟁이나해야 대우받을려나요 ~
남아선호도시대도 지나고 ~울나라도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네요
Baron [쪽지 보내기] 2014-11-24 10:45 No. 1270067649
그 뿐 아니라..  백인이 아닌 경우, 정말 능력이 아주 특출한 몇몇 소수계 빼놓고는..회사 취업하면... 승진할수 있는 루트가 딱 고정 되어 있습니다. 웬간해서는 부장급 이상 승진 안됩니다.  (그렇다고 능력이 없느냐? 능력있습니다.)아참.. 자살은 동부 쪽보다는 서부 밴쿠버 쪽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날씨 때문에.. 우울해서 자살 충동을 극복못하는 분들이 서부에 많고..)동부 쪽은 월남 / 중국 갱들이 쌈질해서 총기사고가 좀 자주 일어나는 편이죠.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라이언캡 [쪽지 보내기] 2014-11-24 12:58 No. 1270067930
캐나다 남자들은 군인대우를 받는군요....우리나라는 군대를 가야 저련대우받는데......개만도 못하단 소리에 해본말입니다.여자분들은 이해가 잘안가실라나.....?
softdream [쪽지 보내기] 2014-11-24 13:41 No. 1270067983
참 불쌍한 인간은 남자라고 생각이 되네요.ㅎ
언젠가 티뷔 에서 연애인 아빠가 토론토에 몇년만에 자식보러 갔다가 말끝에
이놈의 자식 하고 손을 올렸다가 아들이 경찰을 불러서 당황했다고
하던 애기듣고 ,가족이란게 함께 살아야 가족이구나..하는생각이 들더군요 ㅎ
ggangte [쪽지 보내기] 2014-11-24 14:42 No. 1270068059
남성 노약자가 되야 개보다 지위가 상승하네요 ㅠㅠ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1-24 14:44 No. 1270068066
남자는 개보다 못하는군요....차라리 개처럼 사는게 좋을지도 ㅋ
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02:10 No. 1270068837
@ 시원소주 님에게...이민온 한인끼리 살기 힘드니까 히는 푸념이죠하나 더 얘기하면 사람을 물은 개는 즉시 사살입니다이건 푸념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11-24 15:32 No. 1270068153
시지멀쩌한 여자가 왜 보호대상이 높은지희안한 나라군요.어린이-노약자-장애인-임산부-여자-남자-동물.이렇게 돼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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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02:24 No. 1270068850
@ 필에버1 님에게...노약자는 사람들이 많이 배려해서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느끼지는 않는데요한국에서도 노약자나 장애인에게는 양보와 배려를 하니까요그런데 여성에게는 좀 지나칠 정도로 보호돼니까 한국사람 상식으로 좀 이해가 안돼서 하는말이죠이곳 여성들 남성에게 뒤지지않게 열심히 일합니다, 건설노가다, 트럭, 버스운전등 육체적인 노동도 남성과 차별없이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한국여자들 처럼 약한척하지 않고 할일 정말 열심히 합니다다만 일부 한국여자들이 양보,배려,보호는 당연한것 처럼 하며 여자가 해야할일까지 남자가 해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때문에 ...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11-25 14:30 No. 1270069507
@ gassy 님에게...여자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아니잖습니까?캐나다 여성들이 남성에 뒤치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면,보호대상이 아니라 보호행위자가 되야되지 않을까요?그렇다면 캐나다법은 모순이고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나라아닌가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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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16:00 No. 1270069679
@ 필에버1 님에게...네 그래서 일부 남자들은 억울해 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나라 사람들은 당연시하고 자랑스러워 하니까요그냥 관습이고 약자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뭐 기사도 정신 같은,오래살다보니 그렇게 문제도 안되도 않고 이제 당연시 됨니다또 살면서 여자 좀 위해주면 서로 좋치 않습니까, 주면 오는것도 있으니까요 
필리핀붕어 [쪽지 보내기] 2014-11-24 21:07 No. 1270068542
캐나다 몇개월 있을때, 이런여자분이 있던데...돈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일부러 이혼하고 위자료 받아내고, 다시 재혼하고 이혼하고...밴쿠버에...도는 일부 한국여자들 얘기...
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02:36 No. 1270068854
@ 필리핀붕어 님에게...이곳에서 이혼할경우 재산은 무조건 반분하고 어린애가 있을경우친권은 엄마쪽에 있고 남자는 양육비를 지불해야합니다, 위자료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혼절차기 그리 쉽지 않아서 한번 하기도 힘든다네요아마 이혼으로 제산의 절반을 받고 양육비까지 받으니 그런 얘기가 나오는것 같네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1-24 23:40 No. 1270068711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천국이 거기고
힘좀 있고 성질좀 있는사람이 살기에는 뭐같은데가 거기네요.
아빠들이 불쌍하네요...
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02:42 No. 1270068856
@ 캔디류 님에게...정작 캐나다인들은 전혀 불편하다거나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않고 당연하다거나,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니까요
바디투바디 [쪽지 보내기] 2014-11-25 07:24 No. 1270068942
gassy [쪽지 보내기] 2014-11-25 13:32 No. 1270069433
@ 바디투바디 님에게...가능하시면 고국이 제일 좋습니다10여년 동안 아이들은 그럭저럭 키운것 같은데 내인생은 남은게 없는것 같네요집사람과 아이들 모두 카나다를 좋아하는데 저는 이민을 엄청 후회하며 살았습니다이제는 모두 포기했고 그냥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붕어 [쪽지 보내기] 2014-11-25 20:42 No. 1270070058
예전에는 캐나다,미국이민등..많았지만,...나이들면 한국보다 살기 좋은데 없읍니다...역이민이 많읍니다. 옛날얘기죠...캐나다, 미국은....
sinar [쪽지 보내기] 2014-12-06 11:25 No. 1270093661
미국과 거의 같군요.
남자는개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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