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카약 취미로 즐기시는 교민이 계신지요?(4)

바탕가스에서 민도로갈때 잠잠한건 운이 좋은거에요 재섭는날은 토 나올정도로 바다가 요동을 칩니다..ㅜㅜ 그때 생각하면 아주...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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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가스에서 민도로 가는 바다는 수심이 200m나 되고 조류가 엄청 심한 곳 입니다.
잠잠한 바다는 정말 운 좋은 날 보신 것 입니다.
바탕가스쪽이나 민도로쪽 인근 말고는 정말 울렁거리는 코스입니다.
꿈 접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샌드비치에선 요트 즐기는 사람들 봤고 카누도 현지인 외국인 즐기는 거 봤습니다. 헌데 거기에 있는 카누로 돈내고 타더라구요  비치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알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민도르 섬에 화이트비치나 사방비치쪽은 요즘도 바다가 잠잠합니다.가져가셔서 타시면 좋을것입니다..ㅎ어차피 카약으로 바탕가스에서 민도르까지 저어가진 않을테고,,앞바다에서 타는데 뭔 걱정을 할 필요가 있나요,,?구면조끼만 입어도 절대 물에 빠져 죽지는 않을것입니다..심장마비나 , 배가 고파 죽을지언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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