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 개발관련글 삭제에 대해(21)

오늘은 이상하게 여기저기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이와 관련해서 관리자에 대한 불만이 많네요.내부적으로 말하지 못할 속사정이 있을 수 있으나, 방문자들에게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하시는 것이 운영의 묘가 아닐까 싶습니다.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코르도바 관련된 글이 뭔가요?? 금기초문이라?

몇년 전에 프리마 리조트 개발 사건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비슷한 맥락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필리핀에 대한 신뢰도는 점점 떨어지고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피해를 또 입게 되겠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벨군 님에게...그러게요.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 내지는 청부살인하는 사람들도 비춰지고,사람 등쳐먹는 사람들로 비춰지죠.오죽하면, 요즘 드라마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예전엔 오사카다 중국이다 밀양한다고 나오더니 이젠 필리핀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더군요.필리핀가면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사람들이 몸을 사리게 되고, 결국 여행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분들이 힘들어하시죠.일례로 제가 아는 하숙집은 올해 난 사건사고로 하숙생들이 예년의 30%도 안된다고 하더군요.이러면 다 힘들어지죠.

@ 앙헬건맨 님에게...요즘 한국 분위기가 점점 그렇게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내용을 깊이 잇게 아시면 좀 구체적 으로 올려 주시면 많은 사람이 이해 하기 쉽고 도움이 될텐데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 바보장 님에게...그럼 또 삭제되겠지요. 제가단 댓글도 그냥 조심하잔말이 얻는데 짤렸네요.

@ 바보장 님에게...별내용은 없고요  말도 안되는 곳에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투자자 모집 하는거에요 세부 막탄끝쪽에 있는 지명이 코르도바 이네요

@ kall 님에게...답변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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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 그러게요.. 개발 계획이 잘못된 계획이면 계획에 대해서 반대를 해야지..

세부섬 옆에 공항이 있는 막탄섬의 남쪽지역을 코르도바라고 하는데, 지형자체가 산호퇴적층으로 이루어져있어, 우기시 부식에 의해 지반침하가 빈번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건축물을 짓기가 힘든 지역인데, 몇년전에 그 지역을 매립하면 소유권을 외국인 명의로 해주겠다는 개발계획서가 돌기 시작하더니, 몇몇 투자자라는 사람들이 달려들었다 시간과 비용만 낭비했던 개발계획이 있었습니다. 이 개발계획이 몇번의 손바뀜과 살이 붙더니 급기야 골프장, 호텔, 풀빌라, 해양스포츠 마리나까지 총 망라한 복합리조트 건설계획으로 둔갑하여 돌아다니더군요. 인터넷 싸이트와 이름을 대도 알지도 못할 저급 인터넷 신문 기사로도 좀 나오고. 여튼, 그 개발계획을 믿고 수백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려는 투자자가 막탄에 와서 투자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투자를 유치한 사람들은 혹여나 투자자가 현실을 인지할까봐 기사와 보디가드 그리고 여자까지 붙여 눈과 귀를 막고 있다고 합니다. 요새 코르도바와 세부섬을 잇는 다리를 건설한다는 필리핀정부의 계획이 발표되자 더욱 힘을 받아, 코르도바지역의 유력인사의 친인척이며 한인관련기관의 유력자인 투자유치자분께서 진실이 밝혀짐이 두려워 더욱 애를 쓰신다더군요. 이 내용의 글을 올렸더니 삭제조치를 당했습니다. 본 글에서도 밝혔듯 특정인의 실명이나 비속어 및 상식선에서 어긋나는 비도덕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분명 필고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했을리는 만무하다고 믿고 싶지만, 삭제 요청을 한 사람은 개발계획에 관련된 사람일 것이고 사실이 알려지면 상황이 어려워질듯하니 삭제를 요청했을텐데, 무슨 내용이 문제가 있어서 삭제된 것인지 필고 관리자의 공식입장을 들었으면 합니다. 

@심연아님,말고 안되는 투자계획으로 등쳐먹을 사람을 끌어다 놓고, 그 사람이 사실을 알까봐 두려워 쉬쉬하는 사람들을 고발하는 글입니다. 

@ 무소의뿔 님에게... 고발을 왜 필고에다 하시는거죠? 직접 찾아가셔서 이야기 하시는 편이 더욱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이렇게 익명으로 뒤에서 말씀 하시는 것 보다 정말 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님의 기준과 판단에서 그릇된 일들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대응하시는 편이 용감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비잘 님에게...그럼 필고에서 물건파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직접 돌아다니면서 팔아야겠네요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세부 이지미가 점점 안좋아질까봐 걱정이네요

그 정도 재력이 있는 사람이 그런것도 안 알아보고 하겠습니까..

바보가 아닌이상..

주변에 보니 꼭 그런분 옆에는 따라다니면서 일봐주시는분들 대동하고 다니시던데.

흠...

한국내 대형일간지에 대대적으로 그런 내용의 투자자 모집광고를 하더군요.알고보니 섬뜩한 광고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