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21392Image at ../data/upload/6/2620056Image at ../data/upload/4/2619314Image at ../data/upload/3/2618973Image at ../data/upload/5/2618305Image at ../data/upload/8/2618288Image at ../data/upload/5/2617475Image at ../data/upload/6/2616876Image at ../data/upload/8/261491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2,684
Yesterday View: 56,841
30 Days View: 1,119,191

말라떼 마루식당 참 기가 막히네(제가 속이 좁은걸수도 있지만)(20)

Views : 7,179 2014-07-28 16:23
자유게시판 1269828331
Report List New Post
마카파깔 마루식당 에서 전에 맛있게 먹었던 해물된장찌개와 양념숯불돼지고기가

생각나 말라떼에 있는 마루식당에 아가씨 한명과 들어갔습니다

인사를 반갑게 해주어 기분좋은 마음에 앉아서 메뉴를 고루는 도중

점심특선이라고 보이길래 그중 하나인 오삼겹과 된장찌개를 먹을까하다가

아가씨가 못먹을듯 싶어 순두부를 시켰습니다

근대 음료는 머하실거냐고 묻길래 머 있냐고 했더니 이것저것 말하는도중

레몬아이스티 있다고 하길래 그래서 레몬아이스티로 결정

잠시후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조그만하게 두부가 나옵니다 두부 맛을 봤더니

상했습니다 바꿔달라고 합니다 다시 가져옵니다 또 상했습니다

기분 좀 나빠집니다 ..그담 레몬 아이스티 나옵니다  우리나라 휴개소에서 볼듯한

작은 컵에 아이스티 나옵니다 함게간 아가씨에게 물어봅니다 이거 꽁짜냐고

아마 그런거 같다고 합니다 .점심특선 오삼겹 나옵니다(참고로200페소 우리나라돈으로5000원정도)

정말 먹을꺼 없습니다 하지만 이해 됩니다필리핀 우리나라 음식 조금 비싼거 이해합니다

순두부찌개  맛을 봅니다 순두부찌개 맛이 밍밍 합니다 하지만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니

밥을 대충 다 먹고 빌 달라고 합니다

항상 매번 빌을 체크하는데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천원짜리 한장 줬습니다(이래서 확인해야합니다)

290원 잔돈 줍니다 710원 나옵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200짜리 오삼겹에 순두부 음료 두잔 치곤 

 많습니다

빌 봅니다 오삼겹200 뚝배기불고기300 라이스50 음료2잔160 입니다

따집니다 왜 뚝불고기냐? 가격이 같답니다 순두부하고

밥은 왜 따로 계산되냐? 순두부에도 밥은 따로 랍니다

그럼 한국 사람들 알아보게 순두부는 밥을 따로 계산하라고 적어 놓으시던가

해야저 마루사장님 한국정서상 순두부찌개 당연 밥은 하나 가치나오는거 아닙니까??

한국식당 그리 많이 다녀도 순두부찌개와 밥을 따로 계산 해보기는 한국에서나 필핀에서나

첨이네요

그리고 아이스티 그거 가격이 참.....

어느 속좁은 미친넘이 주절주절 했습니다

제가 거짓말 한거 같으면 쪽지나 댓글에 전번주세요 전화 드리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7-28 16:26 No. 1269828339
참고 하겠습니다.정보 감사합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가루다 [쪽지 보내기] 2014-07-28 16:41 No. 1269828367
망햇다망햇다    망햇다아~~~~~~~먹는장사  그렇게하면  망하는거지요  태국와서  한국식당주인들하는거  배우고가세요...기가차네요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8 17:01 No. 1269828416
요즘 마루식당에 불만족하 손님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지난주 토요일 마카파갈 마루에 갔었는데 다른 식당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그 식당은 2/3가 비었더군요...명성이 초라하게 말입니다...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반찬이 그다지 먹음직스럽진 않더군요...
..
..
..
프로모 [쪽지 보내기] 2014-07-28 17:11 No. 1269828440
밥 따로 계산하는 한국식당 많이있죠.. 메뉴판을 고쳐야 될듯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07-28 17:13 No. 1269828447
님 참 마음씨 넓으신 분이네요...상한음식나와도 끝까지 드신거 보니까요...전 그냥 주문취소하고 다른데 갓을 거 같은데 ㅎㅎ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4-07-28 17:28 No. 1269828486
한국 식당들 에 컴플레인 하면 여기는 필리핀 이니깐 알아서 드시지 말이 많네요 하는 심정 으로 보는 주인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김치찌게에 된장 찌게에 밑반찬이 하나 나오는 한국 식당이 있어서 밑반찬이 왜 이러냐고 했더니 여기는 필리핀 사람은 와서 아무런 불편이 없는데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참...어이없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rnajd [쪽지 보내기] 2014-07-28 17:33 No. 1269828495
말라떼 마루면 나도 자주 갔던 곳이고 대체적으로 맛은 있는집인데 사실이라면 문제 있네요.
ok5023 [쪽지 보내기] 2014-07-28 17:58 No. 1269828524
문제는 맛입니다...맛있다면 또 감니다..
Ting [쪽지 보내기] 2014-07-28 18:51 No. 1269828648
그집도 내일 문닫는 날입니다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숳지 [쪽지 보내기] 2014-07-28 20:30 No. 1269828847
늘 종업원의 손님 상대 예절이 더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업주는 신경 써야할듯....
꼬레 [쪽지 보내기] 2014-07-28 20:49 No. 1269828909
한국식당 가끔가면 참 또가고 싶어지는곳이 별로 없더군요.
지난번 쾌손 짱깨옆의 팔려고 매물로나온 식당 갔는데 주인도없고 냉면맛 참...
매물로 나온집 간 내가 미친놈이지..
그리고 파라냐케 비원..냉면 좋아해서 찾아갔는데 주인도없고 손님도없고 애기 주먹만한 사리 하나에 180페소 받더군요.
home
Q.City
odong@gmail.com
/blog.daum.net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4-07-28 20:59 No. 1269828937
예전에도 똑같은 글을 올라온적 있습니다. 한국식당들 찌개에 밥은 별도로 파는데가 의외로 많더라고여..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7-29 00:42 No. 1269829302
아마 사장없는틈에 직원이 장난친거 아닐까요?
어이가 없네요
오빤장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4-07-29 01:15 No. 1269829351
마루... 말라떼하고 올티가스하고 주인이 같은 사람인가요??? 올티가스는 밥값 따로 안받던데...
막델리나 [쪽지 보내기] 2014-07-29 06:27 No. 1269829590
읽는 저도 살짝 짜증이납니다..이런일 없엇음 좋겟습니다..

더군다나 한국분이 사장님이라는게 더더욱요..그리고 식당에서 그놈에 음료수주문은 꼭왜하는지..

필리핀식당이라면 이해가지만..식사시꼭 음료수를 먹는 문화라,,

님 잘참으셧습니다..그집 살림살이 조금나아지려나봅니다..ㅉㅉ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4-07-29 09:19 No. 1269829791
마루 항상 문제되군요 마카파갈점..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4-07-29 09:21 No. 1269829814
고기나 이런류에는 밥이 추가적으로 되지만 순두부나 그런것들은..ㅡ;;;
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4-07-30 15:24 No. 1269832820
마카파칼점은 된장이랑 고추장삼겹이 맛있어서 몇번갔는데
ㅠㅠ 갈때마다 맛이 틀려지더라구요 오늘도 3분카레
ஐજ° 체리마사지 જஐ
kakaotalkID:cherrymassage
0916-739-5887,02-533-4089
건전마사지^^*
다음날 [쪽지 보내기] 2014-08-01 16:08 No. 1269838190
33 포인트 획득. 축하!
문제는 순두부...참나원!!...에잇!!!~~~더운나라에서 음식 잘못 먹으면....둑어여...ㅠㅠㅠ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1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