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님께....(31)

GuwapoKim 쪽지전송

Views : 9,455 2014-07-24 20:02

질문과답변 1269820780

한량님께서 완전 초보는 아니라는 가정하에 손절 익절을 논하기 전에...

주제넘지만 훈수를 한 수 두겠습니다.

본인의 자산(asset)에 대한 분석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해야 어느정도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바람직하고 좋은가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빌리거나 급전이 아닌 금액으로 해야하며, 일정한 비율로 투자해야...

왜 제가 엉뚱하게 이런 말을 하고 왜 이것이 중요하느냐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이런생각 드신다면.... (제 생각에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급전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게되면 조급함이 없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통사람(개미)의 최대 약점이 조급함입니다.

이러한 핸디캡을 보완하여 기관과 외국인, 세력 등 과의 수익률 게임에서 여유롭게 대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 개미입장에서 빠른 정보와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위 언급한 기관, 외국인, 세력에 대항할 무기는 오로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즉, 장기, 중기, 단기, 초단기 등 나름대로의 매매 페턴에서 혹시라도 기회를 놓쳤을 경우에 매입한 종목이 수익구간 혹은 손절 구간에 들어와 포지션을 취할 때까지 버텨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경험칙상 중소형주 기준으로 한번 상투에서 재상승 구간까지 보통 6개월~1년 정도 걸리더군요.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기간의 정의를 말씀드리면....

초단기 - 수초~ 하루이내
단기 - 하루~ 2주이내
중기 - 3주이상 ~ 석달이내
장기 - 석달 이상

결론, 자 그렇다면......

울님께서 질문하신 "손절과 익절의 선을 어느 선에서 잡아야 하는가?"

이에 대한 저의 답은....

바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 규칙(예 : 매수하고 자신과 반대로 간다면 바로손절 등)과 자신만의 기준선(예: 이평선 및 보조지표등)에 의해서 정해진다 하겠습니다.

제 경우라면....

손절(손절라인) - 손절 기준선을 잡아 그선을 이탈(하락)하는 때가 포지션정리하는 때가 되겠구요.

익절(익절라인) - 기준선(추세선)을 잡아 이탈하지 않으면 계속 보유하다가 이탈할 때가 되겠습니다.

본인만의 무기를 갉고 닦으셔야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습니다.

주제넘게 끄적이니 부끄럽습니다.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피드백을 위한 댓글을 달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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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7-24 20:42 No. 12698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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