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템은 어떤거죠?ㅎㅎㅎ(1)

음 우선 이글을 읽으시고 오해도 안하셨으면 좋겠고 욕도 삼가해주세요 다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저희 한국에서 필리핀에 올때 아가씨집을 많이 가잔아요 음 막 삐까번쩍하고 큰 ktv가 아니라
안쪽에 자리는 두세개정도 있고 바깥쪽에 4~5개정도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 놓은곳이 있더라구요
팔라완 같은곳에 ㅎㅎ
솔직히 팔라완은 지금 한창 뜨고 있는 관광지기는 하지만 제가 수빅으로 가보았을때 팔라완보다 가격이 싸더군요
이런장사를 시작할때 어떤 절차와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마마상이랑 빽이 있으면
시작할수 있을거 같아보이긴 하더군요 ㅎㅎ
(제가 정확히는 모르고 언뜻보았을때)
뭐... 그런일들이 깨끗한건 아니지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걸로 ㅋㅋㅋ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차리는데 얼마 들진안고 그런걸 홍보나 사람을 구하는데 발품팔아서 되는거라면
나름 비젼있는 거 아닌가 생각들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ktv나 jtv를 차린다면 지금 마닐라 말라떼쪽에서도 일본 사람이 차린곳은 역시나
발상의 전환이 틀리더군요 여느 가게와는달리 약간 일본 아이돌 같이 만든달까..
한국사람이 차리거나 밑에 매니져를 잘두면 기획과 마케팅만으로도 분명 경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사람은 일본어 따갈로그 영어 중국어 네개가 대화정도의 수준이 되고 그런 공연과 관리 그리고 끼가 있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되겟죠
그리고 수익부분은 팔라완은 그렇더군요 10시전에는 아가씨를 절대 밖으로 내지 않아요
그래서 9시에 가면 노래방이 되어있는 자리에서 1~2잔정도 예의상 마셔주고 데리고 나가면 데리고 나가는데 2500페소정도 하더군요(수빅은 2000페소정도) 그곳은 A급 한명에 거의 비마이너스급이였어요.
하지만 이 아가씨들은 숙식을 하기때문에 업소에서 가져가는돈이 생각보다 컸어요 2500페소중에서
그래서 따로 손님들과 만나면 2000페소로 흥정을 많이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보다 아가씨물이 조금더 좋은곳이 2800페소 300페소 차이더군요
그렇지만 이곳은 정말 몸을 팔기위한 곳이고 여기도 돈이 되겠지만 좀더 돈되는것은 마닐라의
jtv 바나 ktv 바처럼 공연하고 아가씨들을 저녁부터 아침까지 돌리는 것도 나쁘지않아보였어요
그리고 뭐 요새 앙헬레스에서 수빅으로 많이 이전을 하는 움직임이 ㅎㅎ 미군부대때문에
뭐 미군은 정말 복권이죠 꽝이냐 당첨이냐
아마 술집과 아가씨집이 활성화되겠죠 그치만 더러운꼴은 더볼지도...뭐 여튼
정말 밤일이란게 힘들고 어려운것은 알지만 자기가 버텨내고 잘할수 있다면 정말 돈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담주에 수빅으로가는데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끄적 해봤네요 ㅎㅎㅎ
다들 필리핀에서 힘들게 지내실텐데 힘내시구요 ㅎㅎㅎㅎ 하는일들 다 잘되었으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