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39)
푸른꿈
쪽지전송
Views : 1,695
2014-11-01 14:39
자유게시판
12700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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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비릿한 비냄새와 섞여 저의 코끝을 살짝 스치고 갔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하려 해도 이젠 잊혀진 유년시절이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기분이 묘하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 더 더 생각나게 하고 싶은데..
아무리 집중해 냄새를 맡아보아도.. 창문을 더 활짝 열어 보아도 온데간데 없습니다.
어릴적 토요일은 항상 이런 냄새가 났었던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 냄새가 남아있는 필리핀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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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땐 몰랐는데.. 이곳에서 잊혀진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곳 직장 여성들이 바르는 싸구려 화장분 냄새를 통해 어릴적 엄마의 기억단전하게 빗어넘긴 머리에 바른 노인들의 찌꾸냄새를 통해 어릴적 교장선생님의 기억거리에서 들려오는 옛날팝송을 통해..뭐 드런것들요..이건 1억을 줘도 10억을 줘도 살수 없는것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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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때마다 코끝을 스치는 냄새가 있는데.
여기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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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막걸리도 같이 한국슈퍼에서
파는 막걸리는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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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 그 냄새가 필리핀에 아직도 남아있다니
그 냄새가 뭔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흙냄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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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름냄새 솔솔 풍기던 지짐이!
옛날 울 할머니들은 돼지기름으로도 전을 부쳐줬었어요
지금 젊으신분들이보면 아마기절~~
그래도 참구수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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